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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미약품, 전자약 전문기업 디지털팜과 사업 협력 2022-06-19 14:02:01
창업했다. 알코올, 니코틴 등의 중독 증상을 완화해주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KT와 한미약품은 지난 4월 디지털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디지털팜은 첫 사업으로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디지털치료기기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분야 전자약 상용화를 추진한다. 현재 개발...
한미약품-KT,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디지털팜'에 합작투자 2022-06-19 09:38:08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디지털팜'에 합작투자 알코올·니코틴 중독 디지털 치료기기 및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전자약 등 개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미약품[128940]과 KT[030200]는 디지털 치료기기와 전자약 등을 개발하는 '디지털팜'에 합작 투자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고...
"젊은층에서 지방간 급증…평소 관리 중요한 생활습관병" 2022-06-15 15:30:14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의 특징은 정상 체중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해 생기는 복부비만이 많고, 지방간은 복강 내 쌓인 내장형 지방이 주 원인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질환이면서도 대사질환에도 속한다. 두 얼굴을 가진 복병이라 더 조심해야 한다.” ▷간은 이상이 생겨도...
삼성서울병원, 하루 3잔 이상 과음하면 뇌경색 위험성 높아져 2022-06-15 15:23:29
△고위험군(30g 이상)으로 나눴다. 알코올 15g은 맥주 375mL 1캔 또는 소주 1잔 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분석 결과 저위험군이 음주량을 늘릴 때 뇌경색 발병 위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중위험군으로 음주량이 증가한 사람은 저위험군의 음주량을 유지했을 때보다 뇌경색 발병 위험이 11% 높아졌다. 고위험군은 발병...
美, 우유 많이 마시면 전립선암 ↑…국내에도 적용될까 [건강!톡] 2022-06-14 14:38:42
알코올 소비, 전립선암 검진 등에 관한 정보도 집계했다. 연구 저자 개리 프레이저 교수는 "유제품의 성호르몬 함량으로 인해 전립선암이 발병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유제품 및 동물 단백질의 섭취가 전립선을 포함한 특정 암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르몬인 IGF-1과 연관이 있다고 발표한 과거 연구도 있다"고...
"우리집 냉장고가 와인셀러로 변신"…삼성전자, 업데이트 서비스 2022-06-13 11:00:07
종류와 생산지역, 와이너리, 빈티지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알코올 도수와 바디감, 산미와 타닌 정도 등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도 한층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2017년 이후 출시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스크린에서 무료 비디오 서비스인 '삼성 TV...
졸음운전, 중앙선 침범 사고…산재처리 될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6-12 17:08:17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2%였다. 공단은 보상을 거부했고 유족은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A의 사망을 산재법상 출퇴근 재해로 볼 수 없다"며 공단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사고 전날 업무와 무관한 사적모임서 음주를 했고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채 마트로 출근했다"며 "중앙선을 넘어 편도 3차선까지 침범을...
美 대학 신입생 신고식서 강제 음주로 평생 장애…소송제기 2022-06-11 08:07:32
알코올농도는 0.486%에 달했다. 그는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지만, 뇌 손상으로 시력을 잃었고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됐다. 소송의 대상은 강제로 술을 먹인 선배와 함께 의식을 잃은 산툴리를 방치한 선배 등 2명이다. 앞서 산툴리의 가족은 앞서 현장에 있었던 23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낸 30대, 경찰에 동생 이름 댔다가… 2022-06-10 22:50:16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였고, 그는 현장에서 경찰에게 친동생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불러줘 마치 동생인 것처럼 행세했다. 경찰이 제시한 서명란에 동생의 이름으로 서명까지 한 A씨는 다음날 지구대에 출석해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도 같은 해 10월 청주와 대전에서 두 차례...
"3세 아들 배 때려 숨지게 한 계모"…검찰, 징역 20년 구형 2022-06-10 11:56:49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 0.265%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범행 이전에도 두 차례 도구나 신체를 이용해 의붓아들을 때린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검찰은 이씨가 범행 이후 피해 아동을 즉시 병원에 후송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아동학대살해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