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 나라서 나가라" 美캔자스서 인도인 겨냥 총격…3명 사상 2017-02-24 17:40:01
후손이라는 등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퓨린튼은 "내 나라에서 나가라"는 말도 했다. 해군 참전용사이자 IT 전문가인 퓨린튼은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사법당국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분류하진 않았지만 편견에 기반을 둔 범죄인지를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트럼프 성토장 방불케 한 英의회…'트럼프 국빈방문' 철회 논의 2017-02-21 21:39:26
의원은 트럼프가 인종차별적이고 여성 혐오적이라는 주장은 과장됐다면서 "우리 중에 과거 언젠가 다소 어리석은 성차별적 발언을 하지 않은 이가 있는가"라고 말해 여성의원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의사당 밖에서는 수천명이 '인종차별주의에 반대 : 트럼프 반대'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우즈, '평등 캠페인' 참여…정치현안 목소리 이례적 2017-02-13 08:37:11
인종과 평등, 차별 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캠페인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 캠페인은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랜트, 테니스의 세리나 윌리엄스 등 스포츠 대스타들을 내세웠다. 우즈도 "우리가 스포츠에서 평등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평등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에 합류했다. 우즈는 1997년...
[ 사진 송고 LIST ] 2017-02-10 10:00:00
해천에 항일운동가 윤세주 열사 어록비 02/09 18:15 지방 이준서 10대들이 인종차별적 낙서를 한 흑인학교 02/09 18:16 서울 박동주 포즈 취하는 홍보대사들 02/09 18:18 서울 김도훈 6위를 기록한 김보름 02/09 18:18 서울 김도훈 기록 확인하는 김보름 02/09 18:18 서울 김도훈 김보름 '아쉬움은 감출...
美애리조나 불체자, 이민 당국 정기 면담 후 곧바로 추방 위기 2017-02-10 03:30:31
2008년 공장 기습 단속이 헌법에 어긋나고 인종 차별적이라며 단속을 지시한 아파이오 전 국장을 제소했으나 패소했다. 아파이오 전 국장은 사건 후 해당 기습 단속반을 해체했다. 인권단체들은 가르시아 데 라요스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이민 당국과의 정례 면담 중 구금돼 추방 위기에 직면한 미국내 첫 불체자라는 점...
페이스북, AI 기술 통해 인종차별 광고 차단 나선다 2017-02-09 21:47:57
황정우 특파원 = 페이스북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인종, 종교,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 나이 등 개인적 배경에 따른 차별적 광고차단에 나선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주택과 일자리, 신용 등을" 차별적 방식으로 제공하는 광고들을 찾아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인 "머신...
인종차별 낙서한 美10대들에 법원이 내린 처벌은?…"책 읽어라" 2017-02-09 16:21:02
인종차별 낙서한 美10대들에 법원이 내린 처벌은?…"책 읽어라" 홀로코스트 회고록 등 35권 독서목록 제공…매달 1권씩 독후감 의무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로 미국 사회에 번지고 있는 극우 인종주의를 가라앉히는 해법이 있을까? 역사적 이해를 높이는 독서가 하나의 해법이...
佛 경찰들이 흑인청년 성폭행·린치…파리 교외서 인종갈등 격화 2017-02-08 00:23:40
경찰이 갑자기 나를 벽으로 밀치고 인종차별적인 욕설과 성적으로 치욕스러운 말들을 내뱉으며 성폭력을 행사했다"는 테오의 증언을 입수해 보도했다. 피해자인 테오는 마약 거래와는 무관한 청년으로 이 지역의 존경받는 집안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흑인 민심이 급격히 악화하자 프랑스의 브뤼노 르루 내무장관은 해당...
美 LA 한인타운서 83세 한국할머니 피습…경찰 "혐오범죄 아냐"(종합) 2017-02-03 14:42:14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말한 목격자가 없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해당 여성이 술에 취했거나 정신질환을 겪는 것처럼 보이는 노숙자였다면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면서도 경관들에게 상스러운 말을 쏟아냈다고 소개했다. 한인타운에...
한인 입양아출신 피플紙 기자, 트럼프 폐쇄적 이민정책 비판 2017-02-03 10:12:35
출신국에 따른 차별적 이민 관행을 철폐한 사실을 강조하면서 "심지어 미국 의회가 1955년 한국 고아들에게 입양 기회를 열어준 '홀트 법안'을 승인하지 않았다면 나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술회했다. 그는 언니 1명과 오빠 3명이 있고, 나중에 여동생 1명이 입양된 다복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