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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메르스 환자 발생, 주 생활권은 서울시 성동구…'불안 증폭' 2015-06-08 18:00:46
확인돼 의심 단계인 지난 5일부터 자가 격리시켜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달 27일 부인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한 이후 6월 1일부터 미열 증상이 발현 돼 2일과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모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같은 날(4일) 오후 2시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격리...
군포 메르스 환자 발생, 삼성서울병원 방문자…시흥 메르스 환자 역시 2015-06-08 17:06:27
확인돼 의심 단계인 지난 5일부터 자가 격리시켜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달 27일 부인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한 이후 6월 1일부터 미열 증상이 발현 돼 2일과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모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고 같은 날(4일) 오후 2시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격리...
메르스 '진료거부' 병원, 의료법에 따라 조치한다 2015-06-08 14:00:18
없다.- 위치추적 시작했나. 자가격리 위반 케이스는 어떻게 관리하나.▲ (정은경) 꼭 필요한 사람들만 위치추적 자료를 받을 예정이다. 자가관리 위반하신 분은 10건 안쪽으로 있다. 지키지 않았을 때는 300만원의 벌금을 줄 수 있는 그런 규정이 있다.- 76번 환자 격리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나, 삼성서울병원 모니터링...
'메르스 2차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원장 행적 논란 2015-06-08 10:33:37
환자 진료 병원이 위험하다는 것은 완전한 오해”란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및 전문가 합동간담회 영상송 원장이 공식석상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시점이 미묘하다. 삼성서울병원에 메르스 환자를 비롯해 접촉자가 다수 발생한 사실을 내부적으로...
[메르스 사태] "국민 불안 해소위해 병원 공개…밀접 접촉자 아니라도 관리할 것" 2015-06-07 20:46:14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병원 24곳을 모두 공개한 것은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의료 공백 등의 부작용을 고려해 병원명 공개를 꺼렸지만 ‘의료기관 내 감염’이 예상보다 심각한 만큼 더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평택→보령 이동 '의심환자' 양성…접촉자 59명 격리 2015-06-07 17:05:22
자가 방문한 지 14일이 지난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부터 27일까지 보령에서 근무한 33번 확진자가 발열증상을 보이기 시작한것은 지난달 21일이며, 모두 4회에 걸쳐 평택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보령지역에서는 1회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33번 확진자는 증세가 심해지면서 지난...
의사·간호협, 메르스 감염 의료인 개인정보 공개 '유감' 2015-06-07 16:44:16
관계가 매우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의료인의 환자진료 의지가 꺾일 수 있는 만큼 이런 일은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의사 협회는 자가 격리 대상자들에게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상담 콜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콜센터 번호는 서울이 1833-8855이다. 경기·인천 지역은 조만간 번호...
메르스 병원공개 후폭풍…문의·해명 '분주' 2015-06-07 16:36:25
반응하는 분위기다. 내과의원인 평택푸른의원 측은 "환자가 거쳐 간 지 보름이 지났는데 병원이름을 공개하는 이유는 뭐냐"며 억울해했다.김모 원장은 "당뇨를 앓는 50대 남성환자가 지난달 23일 몸살증상으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 갔고 지난 4일 이 남성이 확진자로 됐다"며 "이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14번환자 노출 893명, 즉시 통보 후 격리" 2015-06-07 13:21:45
환자가 진료받은 시간대 응급실에서 진료받아 메르스 노출 가능성이 있었던 환자 285명과 의료진 등 직원 193명을 확인한 뒤 메르스 노출 가능성을 통보하고 필요한 격리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병원 측은 "이어 즉각 병원장이 지휘하는 '메르스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노출자들에 대해 자가격리나...
[메르스 사태] 박원순 "정부, 정보 공개 안해" vs 문형표 "SNS 통해 실시간 공유" 2015-06-05 20:39:07
진료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a씨 자신도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이 의사는 29일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회진을 돌았고, 30일 병원 심포지엄과 재건축조합총회에 참석했다. a씨는 다음날인 31일이 돼서야 27일 응급실에 왔던 환자 중에 메르스 확진자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신이 바이러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