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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빨리 먹어" 다그치고 식판 엎어…30대 보육교사 징역형 2017-08-27 14:00:01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원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인 A씨는 지난해 2월 15일 낮 12시 14분께 어린이집 교실에서 B(5)군이 밥을 늦게 먹는다는 이유로 "밥을 빨리 먹으라"며 다그치면서 손으로 등과 다리를 때렸다. 이어 자리를 옮겨 밥을 먹는 다른 아동의 식판을 엎어 위화감을 조...
서남대 결국 문 닫는다…의대 정원은 교육부-복지부 협의 2017-08-24 20:09:04
업무 전반에서 불법을 저지른 사실이 적발됐다. 올해 특별조사 결과 교직원 임금 체불액 등 누적 부채가 18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서남대는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정상적 학사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폐쇄명령 사전 절차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1차 시정요구 및...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법률사무소 서담 ‘소년형사’ 부문 소비자만족 1위 선정 2017-08-24 11:16:16
조언한다. 김영주 변호사는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이라고 해서 다 같은 범죄자가 아니다”라며 “자신이 저지른 게 범죄라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 재판 과정에서 진심으로 반성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한다. 여기에 “아동 및 청소년은 성인만큼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책임질 수 없는 미숙한 존재다. 때문에...
베네수엘라, 군사개입 시사 美에 화해 제스처…"대화해야 한다" 2017-08-23 06:02:07
군대를 보내 베네수엘라를 침공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를 도울 것"이라며 "교황은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반대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신변 위협 등을 이유로 출국한 전 검찰 총수 검거에 적극 나서겠다며 "부패 등 중범죄에 연루된 루이사 오르테가 전 검찰총장과 남편을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적색 수배령을...
아내와 20대 딸 흉기로 살해 시도한 아버지…징역 5년 2017-08-22 15:11:32
A(59)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올해 2월 23일 오전 6시 30분께 인천시 남구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 B(49)씨와 딸 C(29)씨를 각각 수차례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직후 휴대용 라이터를 이용해 집에 불을 지르려...
'김수로 프로젝트' 최진 대표, 스스로 목숨 끊어…송선미 부군상까지 잇단 '비보' 2017-08-22 09:09:58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채권자는 은행을 포함해 모두 116명으로, 이중 공연에 출연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날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가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서초동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송선미의 남편 고 씨가...
마크롱 취임 100일…혜성처럼 등장해 석달만에 지지율 '반토막' 2017-08-20 07:00:03
법률명령(Ordonnance)이라는 일종의 우회로를 통해 추진하는 정부 방안이 의회에서 의결되면서 노동법 개정은 급물살을 타게 됐지만,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요 노조들은 "근로자 보호장치를 약화하는 내용인데다 법률명령으로 추진하는 것은 충분한 사회적 토론과 의회 논의과정을 건너뛰어 강행 처리하려는...
갑자기 교회 들어가 여성 폭행...법원이 선처한 이유는? 2017-08-17 16:26:43
조현병 치료를 받으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3시께 인천의 한 교회에서 처음 본 B(62·여)씨를 밀어 계단으로 넘어트린 뒤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교회 현관 앞 화분에 있던 대파를 B씨의 입에 집어넣고서 도자기로 된 화분을 머리에 내려치고 60만원 짜리 목걸이...
환청 듣고 교회서 60대 여성 폭행…법원 "심신미약" 2017-08-17 15:19:38
조현병 치료를 받으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3시께 인천의 한 교회에서 처음 본 B(62·여)씨를 밀어 계단으로 넘어트린 뒤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교회 현관 앞 화분에 있던 대파를 B씨의 입에 집어넣고서 도자기로 된 화분을 머리에 내려치고 60만원 짜리 목걸이 등을...
세계지도자들 "트럼프 나치용인 몹쓸 일" 화들짝 2017-08-17 10:48:57
맞설 것을 요구하면서 증오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의 처벌을 촉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입국규제 행정명령, 미국을 비롯한 주요 6개국과 이란의 핵합의 이행 등을 두고 미국과 반목하는 이란도 비판대열에 가세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샬러츠빌 사태는 미국이 다른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