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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확진 10대 아동 첫 사망…확진자 5만명 돌파 2020-03-25 09:20:38
통신과 LA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아동이 숨진 것으로 보고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LA 카운티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비극적인 일이지만 18세 미만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LA의 북쪽의 랭커스터 지역 출신이다. 보건당국은 희생자의 정확한 나이와 성별, 기저질환...
코로나19 한국 따라하기 애먹는 독일…"서울 비하면 제3세계" 2020-03-25 06:14:30
보건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의 휴대전화 정보를 활용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가 통신서비스 회사로부터 확진자와 접촉자의 위치 정보를 받도록 하는 조항을 만들어 감염 사슬을 추적하기 위한 것이다. 일간 디벨트는 23일자 '코로나19 대응, 한국식 모델이...
KT, 빅데이터로 코로나 확산 예측 모델 개발 추진 2020-03-24 18:03:56
대학·연구기관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측 모델 개발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해 예방하기 위해서다.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대학·연구기관들과 ‘코로나19 확산 예측 연구 얼라이언스’(사진)를 구축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서울대와...
"n번방·박사방 가담자 공범 간주…전원 수사" 2020-03-24 17:34:28
정보와 행적이 드러나면서 공범과 이를 받아본 유료 회원들까지 엄벌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날 박사방 내 참가자들을 전원 공범으로 간주해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낮엔 봉사, 밤엔 성 착취물 제작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신상공개위원회를 거쳐 조씨의 신상정보와 얼굴을 공개했다. 25일 오전에는...
ICT에 '先투자'한 경인여대…서버다운·접속지연 없었다 2020-03-24 17:12:56
제작했다. 장은주 교무처장은 “인터넷, 온라인, 정보통신 같은 단어에 거부감을 보였던 중·장년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250개의 1학기 강좌가 온라인 영상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경인여대는 LMS 플랫폼 기능을 확대해 해외 대학과 학점 연계 수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해...
신아영·연우·김하영·이다인, 조주빈 계정 차단 "평범한 얼굴을 한 악마" [이슈+] 2020-03-24 15:30:57
전문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하고 학교 신문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SBS에 따르면 4학기 중 3학기 평균 학점이 4.0을 넘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고 우수 학생 평가를 받을만 했지만 교유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는 동기와 선후배들의 말이 있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군 전역 후 봉사단체에 소속돼 봉사에 앞장서기도 한...
"코로나19로 인터넷 트래픽 증가…서비스엔 문제없어" 2020-03-24 11:29:59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인터넷 트래픽 등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안정성 점검 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 이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 형태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량이 폭증하고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가 다운되는 등의 문제가...
박사·와치맨은 잡았다…경찰, 텔레그램 n번방 창시자 '갓갓' 추적 중 2020-03-24 11:05:18
공업전문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으며 학보사 편집국장으로도 활동했다. 텔레그램 n번방의 전(前) 운영자 '와치맨'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미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닉네임 와치맨을 사용하는 전모(38·회사원) 씨를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영상 등 불법...
`박사방` 조주빈, 대학서 `평점 4.17` 우등생…졸업 후 범행 2020-03-24 10:47:50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이 대학 재학시절 성적이 우수하고 학보사 활동을 열심히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가 다녔던 인천 모 전문대 학교 관계자들은 24일 "현재 학교에 남아 있는 기록들로만 보면 조주빈 씨는 학업과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했던 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에서 초·중·고교를 다닌 조주빈은 지난...
성폭력 예방 기사 쓰고 뒤에선 성폭행 지시…'박사방' 조주빈의 두 얼굴 2020-03-24 09:07:30
모 전문대학에서 정보통신을 전공, 학교 신문사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학보사 활동 당시 '안전한 전문대학-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의 끊임없는 노력' 이라는 보도를 통해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 대책에 대한 기사를 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군 전역 후에는 한 봉사단체 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