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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로 가나 2013-02-14 20:46:07
쌍용건설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면서 주택업계에 부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법정관리 가능성 고조 쌍용건설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2012년도 재무제표를 확정했다. 매출 1조6049억원에 영업손실 1672억원, 당기순손실 4114억원이다.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는 전액 자본잠식(자본금 1488억원)이다. 다만 쌍용건설이 ‘201...
증권사 기업탐방 리포트 ‘유명무실’ 2013-02-14 18:30:18
탐방을 해도 티가 안난다는 반론도 제기됩니다. <스탠딩> 어예진 기자 증권사 입장에서는 넘쳐나는 종목과 빠듯한 일정, 그리고 부족한 인력이 큰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일 것입니다. 깊이 있는 기업 탐방 리포트 확산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어예진입니다.
"청년실업자 30만명이라는데…中企, 10명도 못뽑아 쩔쩔" 2013-02-14 17:09:36
대한 불신과 경제민주화 바람 확산으로 기업 경영 및 규제 환경이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균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중견기업인 7명이 패널로 참가한 토론이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사설] 대한민국도 核주권 행사할 권리 있다 2013-02-14 17:05:07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한 뒤 20년 동안 반복되고 있는 패턴이다. 반면 3차 핵실험 후 일본에서 핵무장 주장이 힘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우려되는 점이다. 작년 12월 총선을 앞둔 조사에서 자민당 출마자의 38%, 일본 유신회는 77%가 핵무장 검토를 지지했다. 그에 앞서 6월엔 원자력기본법을 개정, 군사적...
IBM "고전+현대 섞은 스팀펑크가 유통 주도" 2013-02-14 16:58:16
스타일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ibm은 2009년부터 작년까지 스팀펑크에 관한 소셜미디어의 채팅 규모가 1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2013 에이온휴잇 한국 최고의 직장] KT, 국내 통신업계 유일 수상…스마트워킹으로 가족도 행복 2013-02-14 16:51:32
care)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kt는 230여개 지사에 직원 수만 3만명이 넘는다. 그만큼 여러 목소리가 존재하고 직원들의 요구도 다양하다. kt는 ‘열린토론방’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임직원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익명성을 보장한 열린토론방은 개설한 지 1년4개...
LG전자, TV 신제품 공개..권희원 사장 "차세대TV 확산의 원년" 2013-02-14 14:49:53
<앵커> LG전자가 올해 선보일 TV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 사장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TV 시장의 테스트 베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올해가 OLED와 UD TV 등 차세대TV 시장 개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LG전자가 공개한 2013년형 TV...
'韓 핵무장 가능할까' 2013-02-14 14:05:13
비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에 전술핵 배치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핵 없는 한반도'를 지지하는 정책에 변화가 없다. 한국 방어를 위해 전술핵 무기는 필요 없다는 게 우리 견해"라며"따라서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배치할 계획이나 의도가 없다"고 언급한...
연애세포 자극하는 화제의 `발렌타인 부적` 2013-02-14 14:00:00
솔로탈출”. “완전 위로 돋네.. ㅜ”, “부적 같은 건 믿지 않지만 이 부적은 왠지 끌.린.다.”, “갑자기 급 고백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행운의 편지 형식을 패러디한 이 ‘발렌타인 부적’은 특유의 유머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으로 13일부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NS `발렌타인 부적` 깨알웃음 선사 2013-02-14 13:45:00
20130214통을 돌려야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행운의 편지 형식을 패러디한 ‘발렌타인 부적’은 특유의 유머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으로 13일부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부적에 등장하는 캐릭터 ‘부토’는 동일 제목의 네이버 웹툰과 목도리 속에 메시지 밴드를 삽입한 인형으로 잘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