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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박근혜 대통령 시대 ‘미완의 출범’ 2013-02-25 06:53:53
동력 발굴해야” 기업인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산업정책은 경제·사회 양극화 해소와 신성장 동력발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기업인들 62%가 양극화와 부문간 갈등이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라고 답했고, 50%가 현재의 주력산업이 5년 이후에는 수익원 역할을 하기...
쌍용건설 워크아웃 신청 임박…등 떠밀리는 채권단 2013-02-24 16:59:22
워크아웃 갈 가능성금융권에서는 채권단이 결국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워크아웃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금융권 관계자는 “쌍용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책임론이 불거질 것을 우려하는 정부에서 채권단을 압박할 것”이라며 “김석준 회장을 해임하겠다고 캠코가 통보한 것도 워크아웃으로 가기 위한...
"브라질 국채 사세요" 증권사 투자 권유 가능해 진다 2013-02-24 16:47:23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채권에 대한 일반인들의 투자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해외 채권에 대한 투자 권유 행위를 불법으로 명시한 자본시장법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해당 규정이 바뀌면 국내 증권사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외 채권에 대한 투자 권유는 물론 광고와 홍보도 할...
해외주식펀드, 美 양적완화 종료 우려에 약세 전환 2013-02-24 15:08:49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발표에 중국주식펀드가 지역별 펀드 중 가장 부진했다.24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지난 22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2.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도 각각 -1.18%, -0.29%로 약세를...
국민행복기금으로 장기연체 신용불량자 '채무조정' 2013-02-24 10:39:20
새 정부의 국민행복기금으로 지원할 대상을 추려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에 앞선 지난 21일 "금융회사와 민간 자산관리회사가 보유한 장기 연체채무를 국민행복기금이 매입해 채무조정하겠다"고 국정과제를 발표했다.현재로선 일반적인 무수익여신(npl·non performing loan)과 비슷하게 상각...
[박근혜 정부 출범] 'GH노믹스' 핵심은 좋은 일자리 창출 2013-02-24 10:20:35
중산층 복원을 위해 국민행복기금을 새 정부 출범 즉시 발족하기로 했다. 국민행복기금은 신용회복기금, 부실채권기금 배당금, 자산관리공사(캠코) 고유계정 등에서 출연하는 1조8000억원을 재원으로 채권을 발행, 최대 18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기금은 금융회사와 민간자산관리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 채무를 매입해...
국민행복기금으로 장기연체 신용불량자 채무조정 2013-02-24 08:01:05
약속한 18조원을 한꺼번에 쌓아두려면 대규모 채권 발행에 따른이자비용 부담이 무겁기 때문이다. 금융권에선 국민행복기금과 개념이 비슷한 캠코의 '신용회복기금'의 사례에 비춰 국민행복기금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5% 안팎의 가격에 연체채권을 사들이는 신용회복기금은...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후회막심, 경영책임 인정" 2013-02-24 08:00:05
채권정리기금을 정부에 넘기기 직전인 지난 21일 쌍용건설 측에 해임 권고를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경평위 관계자는 "경평위가 객관적인 평가지표에 근거해 두 차례나 김 회장을해임해야 한다고 의결한 데다 김 회장 자신이 책임을 인정한 만큼 자리에 연연하지않는 게 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경평위의 해임...
쌍용건설 경평위, 김석준 회장 해임의견 통보(종합) 2013-02-23 11:24:13
보유한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정부에 넘기기 전 알렸다"고 설명했다.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쌍용건설은 이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어음 등 600억원을 결제하지 못하면 부도를 맞을 수 있다. 김 회장의 해임 여부는 다음 달 열릴 쌍용건설 주주총회에서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총에서의 지분율은...
채권단,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해임 추진 2013-02-23 09:16:27
채권단 관계자 2명과 교수 3명 등으로 이뤄졌으며, 지난달 23일 해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채권단은 2010년까지 흑자를 내던 쌍용건설이 2011년 1천570억원, 2012년 4천114억원 등 2년 연속 적자를 낸 데 김 회장의 책임이 크다고 판단했다. 캠코 관계자는 "경평위 때는 유상증자 추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