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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정부 역할론에 국토부 '곤혹'> 2013-03-17 07:31:06
사업에 국토부가 주무 부처로서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지주이자 시행사(드림허브) 최대주주인 코레일이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데다도시개발 업무를 관할하는 부처가 바로 국토부이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이번 사업의 파산으로 '국민의 발'인 코레일 재정까지...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정상화 방안 공개 2013-03-15 20:42:47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코레일은 15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기존 주주간 협약서를 폐기하고 새 사업협약서로 전면 개정하는 내용의 사업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다.우선 삼성물산이 수주한 랜드마크빌딩 시공권을 건설공사원가계산 작성 기준으로 공개경쟁 입찰에 부칠 예정이다. 기존에는...
오세훈 前 시장 '책임론'에 정면 반박 "주민동의 50% 넘어…절차상 문제 없었다" 2013-03-15 20:33:18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파산 위기와 관련, 오세훈 전 서울시장(사진)이 자신의 책임론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오 전 시장은 15일 유창수 전 서울시 정책보좌관 등의 명의로 발표한 자료를 통해 “당시 서부이촌동 주민 동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을 결정했다”며 서부이촌동 연계개발 과정에 문제가...
<코레일 "용산사업 살리려면 우리가 주도">(종합) 2013-03-15 20:05:32
조정은 '글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와 관련해 코레일의 입장은 단호했다. 자금을 수혈해 기존 사업을 되살리든, 최종 부도를 내고 자체 추진하든 주도권은 코레일이 쥐겠다는 것이다. 15일 대책 회의에서 모두 발언에 나선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용산사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코레일은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기존 주주간협약서를 폐기하고 새 사업협약서로 전면 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다.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대형 개발, 경기침체 `직격탄` 2013-03-15 19:31:38
<앵커>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벼랑끝까지 몰린 가장 큰 원인은 장기화 된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인데요.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사라지면서 대형 개발사업들이 줄줄이 좌초되거나 무산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 사업비 31조원의 용산개발 사업.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사업을...
용산개발 정상화 `기로`‥코레일 주도권 장악 2013-03-15 19:31:32
몰린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이 회생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레일의 사업변경 제안을 민간 출자사들이 수용할 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이 코레일 주도로 새판짜기에 나섰습니다. 코레일 정창영 사장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민간 출자사들의 동의를 구하면서...
<용산사업 정상화방안에 이촌동도 포함> 2013-03-15 18:37:38
파산 절차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서부 이촌동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장진복 대변인은 15일 민간출자사들과 용산사업 정상화 대책 회의를 마친 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정리했다. 장 대변인은 "이촌동 부지를 제외하면 사업 인허가를 새로...
KTB투자증권, 고령군과 금융지원 MOU 체결 2013-03-15 17:50:23
KTB투자증권은 경북 고령군과 지역개발 투자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KTB투자증권과 고령군의 이번 양해각서는 대규도 도시 개발사업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별기업 금융 지원, 기타 관광 레저사업 금융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양해각서...
중기청장 '깜짝카드' 황철주…'산전수전' 벤처1세대가 中企사령탑 2013-03-15 17:35:14
“어려울 때일수록 연구·개발(r&d)에 매진하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며 “올해 세계를 놀라게 할 신제품 3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내정자는 “천당과 지옥을 오갔지만 신기술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중소·벤처 기업이 끈기 있게 혁신 기술 개발에 매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