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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 '서초롯데캐슬프레지던트'주변 대형개발사업 예정으로 미래가치부각! 2013-01-10 12:43:04
서초동 일대는 삼성타운에 이어 최근 대형개발사업들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길 건너편 롯데칠성부지가 55층 높이의 도심형 상업시설을 갖춘 롯데타운으로 개발될 경우 이미 개발이 마무리된 삼성타운과 함께 주거와 상업이 혼재된 강남최고의 업무타운이 완성될 전망이다. 서초역 주변 정보사부지가 터널개통과...
中企중앙회, 협동조합지원센터 출범 2013-01-10 11:30:13
활성화 원년을 선포하고서 협동조합 공통기술개발사업, 우수조달 공동상표 수의계약제도, 소액수의계약제도의 확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권혁홍·주대철·한상헌 부회장,입주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공동사업을 계획하...
대학생이 프레온가스 대체 냉각기술 개발… 삼성전자도 '관심' 2013-01-10 11:29:34
개발된다.울산대는 물리학과 2학년 제갈소영 씨(20·사진)가 2012년 이공계 우수연구 지원사업에서 1위로 선정돼 '자기 열 효과(magneto caloric effect)' 연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제갈 씨는 사업 선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으로 냉장고 등에 이용되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유전자 해독정보 담긴 `한국 해양식물 도감` 발간 2013-01-10 11:00:00
국토해양부는 해양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극한생물분자유전체연구단에서 `한국의 해양식물 도감`을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도감 발간을 주도한 부성민 충남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와 접해있어 해양식물의 다양성이 높다는 점과 해양식물의 미래 활용 가치를...
롯데건설 임직원 400억원 배임 혐의 수사 2013-01-10 10:54:43
베트남 호치민시 푸미홍 신시가지 주상복합아파트 개발사업 투자와 관련해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08년 베트남 호치민시 신시가지 개발사업에 406억 원을 투자했지만 사업이 중단되면서 투자금 대부분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검찰은 지난해 11월 관련 ...
롯데월드타워, `친환경건축물` 국제 공인 2013-01-10 10:54:16
규모의 ‘롯데월드타워’가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로 인정받았습니다. 사업 시행자인 롯데물산은 UN에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를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으로 등록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CDM은 유엔기후협약(UNFCCC)과 교토의정서(1997년)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선진국이...
롯데월드타워, 탄소배출권 국제거래사업 추진 2013-01-10 09:52:55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탄소배출권으로 거래하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에 태양광·풍력·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하면향후 10년간 1만8천353t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10년생 소나무 204만 그루를 심는 것과...
"삼성전자는 천하무적?"...美 IT전문가 `약점 보완` 조언 2013-01-10 09:43:28
중국 만주에 채소와 건어물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시작한 삼성은 현재 초고화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드는 첨단 전자업체로 변모했다. 삼성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는 기업은 아니지만 더욱 얇고 가벼운데다 경쟁사 제품보다 한단계 진화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또...
KAIST 무선충전 전기버스 구미에서 달린다 2013-01-10 09:31:04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를 구미시 버스노선 왕복 24km 구간에서 시범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간선버스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48억원이 투입돼 오는 2월부터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 뒤, 7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KAIST는 지난해 10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용산개발 `수수방관`‥3월 부도 위기 2013-01-10 09:15:30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주요 주주들이 손을 놓고 버티고 있어 부도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지난 달 전환사채(CB) 발행에 실패한 이후 아직까지 이사회도 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