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닝 리포트] 글로벌 증시 동반 폭등 … 서울 영하 16도 올 겨울 최저 2013-01-03 06:21:55
증세 기준과 실업수당 지급, 재정지출 자동축소 등을 담은 합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합의안이 하원에서도 통과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올해 원 ㆍ달러 환율 1050원 예상올해 원화 강세가 지속하면서 원ㆍ달러 환율이 연평균 달러당 1,050원 선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1,000원선 붕괴 가능성도...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늘어 `부자증세'를 강화한 국회의 세법 개정으로 대기업ㆍ고소득자의 세부담이 정부안보다 1조원 안팎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2년 세법 개정으로 더 걷힐 세금은 올해 4천460억원, 내년 1조3천171억원을 포함해 5년간 1조9천456억원으로 추산됐다. 작년 9월...
새해 첫날 코스피 2,030 넘어…삼성전자 157만원(종합) 2013-01-02 18:34:45
미국 상원은 재정절벽 최종 마감 시한을 앞두고 `부자증세'와 `자동감축프로그램 연장'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대신증권 오승훈 시장전략팀장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상ㆍ하원을 통과하면서 증시를 누르고 있던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이 지수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했다"고말했다. 외국인은 1천740...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완하하고..증세를 지양해 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여야 합니다. " <앵커> 올해는 새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지난해와 다르게 정부의 경제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경영전략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특히 지난해부터 이슈로 떠오른 경제민주화에 대해 관심이...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증세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에는 한 발 뒤로 물러설지 주목됩니다. 또 두달 연기한 재정지출 감축이 시작되는 시점과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피하기 위해 채무한도를 올려야 하는 시기가 2월말로 겹쳐져 또다른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한국경제...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철학대로 증세 없이 복지재원을 마련하고, 경제민주화도 추진하면서 성장도 챙겨야 하는 게 첫 재정부 장관의 임무가 될 것”이라며 “서로 충돌하는 과제를 조화시켜 추진한다는 게 결코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른 의원은 “올 상반기는 경기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현금으로 바꿔 금고에 넣어두겠다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부자증세도 좋지만 급격한 제도 변화가 불러올 부작용을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조재길 금융부 기자 road@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
재정절벽 차단법, 하원도 통과…오바마 "부채한도 확대 급하다" 2013-01-02 16:56:34
최고 35%에서 39.6%로 높이는 ‘부자 증세’ △장기 실업수당 지급 시한 1년 연장 △정부 예산 자동 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을 담고 있다.앞서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연방정부 예산 감축 규모를 상원 법안(1100억달러)보다 많은 3000억달러 규모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수정안을 추진하다가 포기했다. 상당수 공화당...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형평성과 지니계수 2013-01-02 16:50:24
물론 증세 없이 정부 지출의 효율성을 높여 저소득층 지원 재원을 확보하면 좋겠지만 크게 기대할 일은 못 되는 것 같다. 문제는 누가 얼마만큼 더 부담하느냐, 그것이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되지는 않겠느냐는 점일 것이다. 민세진 < 동국대 경제학 교수 sejinmin@dongguk.edu >▶ 이봉원, 박미선 몰래...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종합) 2013-01-02 16:02:17
위축이 대표적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증세로 상위 1% 부유층의 세후 소득이 10.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이 취약해지면서 주로 상위 소득계층이 소비를 주도했음을 참작할 때 이번 부자증세는 고소득층의 소비에 다소 부담을 줘 소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