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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로또 아파트' 계약 진행 중…잔여세대 살펴야 할 때" 2018-04-11 09:52:34
자연까지 두루 갖춘 중심 지역"이라며 "당첨되면 억대 프리미엄이 단숨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집코노미] 원빈, 145억 빌딩 잔금 닷새 만에 치른 이유는 2018-04-11 07:30:09
rti 대출규제 피해 빌딩 매수 서둘러 배우 원빈(본명 김도진) 이나영 부부가 지난 2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2456㎡ 규모의 빌딩을 사들였다. 매입가격은 145억원이다.원빈 부부의 빌딩은 분당선 압구정로데역과 가까운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다. 이면도로변이지만 코너빌딩이어서 주변 다른...
[집코노미] "철도도 잘 골라야 돈 벌어준다" 2018-04-10 14:30:10
늦어지는 까닭이다. 어떻게 철도망의 옥석을 가릴 수 있을까. 집코노미가 그를 만나 철도망 투자 비법에 대해 들었다. ▶철도망 분석에 집중한 것이 색다르다.“2014년 말부터 철도망 분석에 집중했다. 집값을 높이는 요인은 크게 6가지다. 교통, 주거환경, 일자리, 인프라, 자연환경, 학군이다. 서울·수도권에...
[집코노미] 재개발 임대아파트, 어쩌다 '왕따'됐을까? 2018-04-10 10:30:00
의미에 가깝지만 전용 59㎡ 이상으로 건설되는 일반동에 임대 층을 만들면 임대주택거주자가 임대료를 감당하기도 쉽지 않고 집도 너무 크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한 조합 관계자는 “관리비 부과, 외벽 도색 등 비용 문제를 처리하기도 쉽지 않다”고 전했다.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집코노미] 서울 경전철시대 7개월, 집값은 왜 제자리? 2018-04-08 07:30:00
않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예상수요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외면받는 탓이다. 신분당선·9호선 연장선 등 새로 개통한 지하철이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전문가들은 “경전철은 정치 논리에 휘둘려 수요예측에 실패한 사업”이라며 “노선 선정부터 타당한지 다시 검증해야...
[집코노미] "양도세 폭탄 피하자"…장동건·고소영 부부, 80억대 부동산 매각 2018-04-05 10:30:00
집”이라며 “투자라면 20년 가까이 보유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주환 원빌딩 전무는 “1979년 준공된 낡은 주택이기 때문에 매수인이 새 건물을 짓기 위해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이 150%로 제한되는 데다 언덕에 위치해 투자 가치는...
[집코노미]"'미분양 제로' 세종시, 6생활권 첫 분양 성적 기대" 2018-04-04 13:17:43
그동안 분양하는 단지마다 완판(완전판매)된 미분양 제로 지역”이라면서 “6생활권은 청주(ktx오송역)으로부터의 관문 역할을 하는 입지에 위치한 만큼 분양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에 공급되는 2개 단지 역시 주목할 만한 단지로 꼽힌다. 동탄2신도시 주택시장 분위기가 전보다 가라앉은...
[집코노미] "실패했다"던 장동건 빌딩…7년 지나보니 'A+ 투자' 2018-04-04 09:30:00
"시세보다 비싸게 구입" 평가 받았지만 일대 희소한 중층·지하층도 지상층처럼 같은 길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빌딩을 50억원 가까이 비싸게 샀다면 투자에 실패한 걸까. 수년 전 배우 장동건의 빌딩 투자는 연예인 재테크의 대표적 실패 사례로 회자됐다. 장동건이 빌딩을 매수한 지 몇 개월 만에 가수 싸이(본명...
[집코노미] 투자 눈감은 17년…후배 한마디에 로또 분양 '당첨' 2018-04-04 07:30:00
“한턱 쏘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12년 동안 집을 사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씨는 “시기를 놓치면서 그냥 버텼다”고 했다. 그는 서울 구로구의 오류초를 나온 오류동 토박이다. 2002년 오류동 한신아파트 조합원 물량을 웃돈을 주고 2억5000만원에 샀다가 4년 뒤 4억원에 팔고 나왔다. 이후에도...
[집코노미]대기업 임원, 고위 공무원, 변호사…'디에이치 자이 개포' 고소득자 대거 당첨 2018-04-03 14:51:03
굳이 집을 살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청약가점이 69점으로 높아 당첨에 어려움이 없었다.대기업 과장 b씨도 중대형 평형에 당첨됐다. 고위 공무원인 남편에 결혼 이후 줄곧 맞벌이를 한 덕에 중도금 걱정 없이 청약할 수 있었다. 이 부부의 청약가점은 68점이었다. 중대형 평형에 당첨된 주부 c씨의 남편은 변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