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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명화 대량 보관", 신경민 의원 주장 2013-06-20 13:54:59
"미술계 쪽 상당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는 첩보" 라며 "(경기도) 오산 근처에 천문학적인 엄청난 규모의 국내외 화가들이 그린 명화들이 있는 (재국씨의) 수장고가 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 중에는 명화들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대생, 시험...
"초록색 캔버스에 멋진 샷 날릴 땐 예술작품 만들었다는 희열 느끼죠" 2013-06-19 17:20:30
후 1년여만에 싱글…미술계 골프고수로 명성 골프·사업 正道 걸어야 명품은 노력한 만큼 나와…젊은 신진작가 발굴 최선 “골프는 예술입니다. 푸른 골프장 전체가 유화를 그릴 수 있는 하나의 캔버스지요. 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소재와 재료가 다 있어요. 골퍼는 예술가입니다. 샷이 정확하게 잘 돼 공이 핀을 향해...
韓·中 현대미술 '미래 블루칩' 납시오 2013-06-19 16:46:57
미술계의 흐름을 보여준다. 니유위는 망치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든 동전의 표면 위에 세밀화 기법으로 송대 문인화를 그려 넣어 전통과 현대의 접목을 꾀한다. 추안슝은 난세에 현자가 땅 속에서 숨어 때를 기다린다는 ‘주역’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둠 속에서 타들어가는 촛불의 파노라마를 비디오로 재현한다. 진양핑은...
얼음 뚫고 피어난 '빨간 희망'…박성민 씨 노화랑서 개인전 2013-06-16 16:59:38
나게 팔려나가면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투명한 얼음 속에 청초한 청미래 이파리, 덩굴 잎이나 빨간 딸기 등을 담아낸 박씨의 작품은 바탕의 흰색, 검은색과 어우러지며 극사실주의 화풍의 싱그럽고도 세련된 미감을 선사한다. 캔버스 대신 알루미늄판을 활용한 최근작들도 색감의 대비 효과를 드러내며 조곤조곤 말을...
<한은 보유 미술품 1천300여점 58억원…또 구입하나> 2013-06-10 12:01:08
점을더해 1억원이 넘는 작품은 총 6점이 있다. 한 미술계 관계자는 "만약 5~6년 전 감정을 했다면 액수가 훨씬 높게 나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기 이후 미술시장이 반 토막 나며 전반적인 작품 호가 역시 하락했기 때문이다. A급이 될 잠재가치가 있는 B급은 286점으로 파악됐다. 거래는 되지만 가치...
'현대 수묵화 거장' 남천 송수남 화백 별세 2013-06-09 17:22:56
그런 고인의 ‘화사한 조문’ 요청에 대해 미술계 인사들은 “고정관념에 안주하기를 거부하던 고인이 마지막 순간까지 후학에게 인습과 격식에 얽매이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긴 셈”이라고 입을 모았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0일 오후 1시30분. 02-2227-7569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 ▶...
이노션, '칸 국제광고제'서 세미나…동서양의 창의적 융합 말한다 2013-06-02 09:48:16
한국 미술계 대표 설치미술가를 앞세워 전 세계 광고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이노션은 오는 18일 열리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디자인과 예술: 동서양의 만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 사장과 서도호 작가가 공동 연설자로...
[책마을] 톈안먼 사태를 이해하면 중국미술이 보인다 2013-05-23 17:18:08
중국미술계를 선도하는 미술사학자이자 큐레이터인 그가 이런 방법을 권유하는 까닭은 심미적 능력을 기르는 바탕은 역사적 판단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고차원적인 심미적 판단은 그것이 역사적인 판단을 거친 후의 정신활동”이라는 것이다. 그와 같은 접근 방식은 예술을 일차적으로 정치·사회 상황과...
홍콩은 이번주 '미술쇼핑 천국'…슈퍼리치 집결 2013-05-20 17:44:08
화랑 40여개가 참여한다. ○국제 미술계, 홍콩 마케팅 후끈 홍콩이 이처럼 미술품 장터로 각광받는 것은 미술품 거래에 따른 세금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홍콩에서는 비거주자가 그림을 팔 경우에만 0.5%의 거래세를 물린다. 미국·유럽·화교권 슈퍼리치와 세계적인 화랑들에게 홍콩이 인기가 높은 까닭이다. 홍콩...
[인터뷰]서양화가 조범제 "겸재의 진경산수, 기필코 서양화체로 완성할 터" 2013-05-20 09:39:16
자연을 그리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죠” 미술계에 새로운 화풍을 정립하고자 하는 조범제 화백. 아직도 필생의 업을 이루기 위해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조 화백은 어쩌면 탄생 300주년을 맞은 조선시대의 화가 표암 강세황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표암은 78년의 인생중 60년을 무명으로 살았지만 70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