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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평화회담 '빈손' 우려…일정 지연·유엔특사 불참(종합) 2017-02-16 01:51:18
논의할 것을 요구한 반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체제 논의를 배제했다.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특사는 이날 로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네바(유엔) 회담은 절차가 아니라 미래에 관한 논의를 할 것"이라면서 반군 측 주장에 동조했다. 유엔 시리아 결의에 따르면 평화회담의 의제는 새 정부 구성,...
인권단체 "시리아군, 알레포서 조직적 화학무기 공격" 2017-02-14 10:47:52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을 조사해온 유엔 산하 위원회는 시리아군이 2014~2015년 최소 3차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결론을 지난해 내렸으며, 이달 중 최신 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는 3년 전 화학무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국제조약에 가입했으며, 정부군이 내전에서 화학무기를...
러시아, 시리아에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대량 공급 2017-02-11 07:00:05
러시아는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에 SS-21 '스캐럽' 단거리 지대지 탄도미사일 50기를 제공했다. 이 미사일은 러시아 화물선에 실려 시리아의 타르투서 항구에 도착했다고 미 정부 소식통이 밝혔다. 소식통은 "러시아가 제공한 이 미사일은 시리아 내전이 막바지로 치닫는 상황에서 상당한 규모"라고...
러-터키, 오폭 사고 원인 두고 서로 상대방에 책임 전가(종합2보) 2017-02-11 00:52:33
떨어져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러시아는 그동안 시리아 북부 등지에서 IS와 반군을 겨냥한 공습을 지속해 왔다. 한편 이번 오폭 사고에도 불구하고 에르도안 대통령이 예정대로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메블류트 차부숄루 터키 외교장관이 10일 확인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방러는...
"러 전투기 터키군 오폭 사고 원인은 위치정보 오류"(종합) 2017-02-10 22:59:18
떨어져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러시아는 그동안 시리아 북부 등지에서 IS와 반군을 겨냥한 공습을 지속해 왔다. 한편 이번 오폭 사고에도 불구하고 에르도안 대통령이 예정대로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메블류트 차부숄루 터키 외교장관이 10일 확인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방러는...
푸틴 등 러 지도부, 터키에 오폭 사건 신속 사과 2017-02-10 17:18:28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현재 IS가 장악중인 알바브는 터키가 지난해 8월 시리아 북부에서 개시한 IS 격퇴 지상작전의 주요 목표물 가운데 한 곳이다. 알바브는 터키 국경에서 약 30km 떨어져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러시아는 그동안 시리아 북부 등지에서 IS와 반군을 겨냥한 공습을...
러시아군 시리아 오폭으로 터키군인 3명 사망…푸틴, 애도 표시(종합) 2017-02-10 01:06:39
전날 알바브 외곽 지역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알바브는 터키가 지난해 8월 시리아 북부에서 개시한 IS 격퇴 작전의 주요 목표물 중 한 곳이다. 알바브는 터키 국경에서도 약 30km 떨어져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러시아는 그간 시리아 북부 등지에서 IS와 반군을 겨냥한 공습을 지속해 왔다....
숙적 터키·시리아 IS격퇴 공동작전 임박…내전구도 급변하나 2017-02-09 09:55:36
보도했다. 러시아는 내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를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반면, 반군의 주요 후원국인 터키는 지난해부터 군병력을 시리아에 투입해 IS 및 쿠르드반군과 싸우고 있다. 아사드 정부 관리들과 긴밀히 접촉해온 레바논의 분석가 유니스 아우디는 러시아가 지상과 공중작전을 조정하고 있다며 "정부군과...
"단테의 지옥 같아" 반정부 시리아인 1만3천명 처형된 수용소 2017-02-08 11:49:03
다마스쿠스 부근 사이드나야 수용소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자행한 실존하는 지옥이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앰네스티 보고서를 인용해 아사드 정권에 의해 사이드나야 수용소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만행이 자행됐으며 마치 인간성을 짓이기는 막장 공포영화를 보는...
IS에 대한 환상 깨졌나…"전투 거부 외국인 대원 늘어" 2017-02-08 10:53:21
밝혔다.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대항하는 민중봉기가 폭력 양상으로 번지고 극단주의 단체들이 발호하던 2011년, 유럽 국가들 가운데서도 프랑스 출신자들이 가장 많이 IS에 가담했다. 프랑스 정부는 IS에 가담할 목적으로 지난해 상반기 시리아나 이라크로 향한 자국인 수가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