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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로펌] 김앤장 국제중재팀 '아·태 드림팀'…ISD 소송서 한국 첫 승소 이끌어 2017-06-21 17:37:28
전문가로 인정받는 윤병철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와 박은영 변호사(20기)를 필두로 한 40여 명의 전문 변호사가 팀을 구성하고 있다.공동팀장인 윤 변호사와 박 변호사는 로펌·변호사 평가기관인 ‘체임버스아시아퍼시픽’이 선정한 2017년 한국 국제중재 분야 개인 랭킹에서 각각 최고 등급과 1등급에...
[미래를 여는 로펌] "현장 목소리 듣고 최적해법 제공"…세종 '철도 BTL 분쟁' 승소 이끌다 2017-06-21 17:28:29
도입한 법무법인 세종의 강신섭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3기)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대표에 취임한 지 5년째를 맞이한 강 대표는 그동안 세종에 ‘소통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운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법조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현장밀착형 법률서비스 제공세종 법률서...
[미래를 여는 로펌] 송무서 존재감 드러낸 바른…조세분야 '실력자'로 떠오르다 2017-06-21 17:21:28
겁니다.”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의 시각은 늘 새롭다. 정체기에 빠져든 법조시장에서 로펌이 재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묻자 김 대표는 단순명료하게 ‘기본’을 강조했다. 바른을 처음 설립할 때부터 갖고 있던 소신인 고객과의 신뢰 관계가 출발점이다.“준법경영이 곧...
권순호 판사 누구? 이영선-우병우 이어 정유라 두번째 영장도 `기각` 2017-06-21 09:48:47
권순호 판사(47·사법연수원 26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 출신인 권순호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공군 법무관을 마치고 판사로 임관했다.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 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국제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권순호 판사는 평소 매끄럽게 재판을...
우병우 이어 정유라도 영장 두 번 기각…'2차'는 일찍 결론 2017-06-21 00:01:35
딸 정유라(21)씨의 구속 여부에 대한 법원의 두 번째 판단은 지난 1차 구속영장 청구 때보다 더 빨리 이뤄졌다. 당초 영장심사 전에는 이날 밤늦게 또는 21일 새벽께 최종 판단이 내려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예상보다 꽤 일찍 결정이 내려졌다. 20일 서울중앙지법 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변협 '사법행정권 남용 논란' 임종헌 변호사 등록 허용 2017-06-20 20:12:45
안 돼"…법원 조사에선 '부당지시 안했다' 결론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돼 지난 3월 사직한 임종헌(58·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는 20일 등록심사위원회(등심위)를 열고 임 전 차장이...
"정유라는 국정농단 종착점" vs "대어 낚으면 잔챙이 풀어줘야"(종합) 2017-06-20 14:17:40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321호 법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 국정농단 사태의 주역들이 줄줄이 심문을 받고 구속된 장소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
두번째 영장심사 끝낸 정유라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 울먹여 2017-06-20 13:35:33
321호 법정에서 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시작해 오후 1시께 끝났다. 검찰 측에서는 정씨 관련 주요 사건을 담당하는 특수1부 이원석 부장검사 등이, 정씨 측에서는 최순실씨를 변호하는 이경재 변호사와 오태희 변호사가 입회했다. 영장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간 정씨는 "(판사에게)...
정유라 "도주 우려 없다"고 목에 힘주는 속사정 2017-06-20 12:56:30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0일 오전 법원에서 시작됐다. 이날 심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321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
검찰-정유라, 구속놓고 공방 재개…정유라 "도주우려 없다" 2017-06-20 10:22:06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0일 오전 법원에서 시작됐다. 이날 심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321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경희 전 이화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