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정원 직원 자살 당일 통화…유의미한 내용은 없어" 2015-08-03 13:24:25
임모 과장이 자살 당일 한 차례 전화통화를 했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강신명 경찰청장은 3일 서대문구 본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당일 행적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통신수사를 진행 중인데, 사망 당일 통화는 한번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상대방과의 통화에서) 유의미한 내용은...
'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 14개월 만에 활동 종료…비리 신고센터 체제 전환 2015-07-28 07:01:45
박 과장은 이어 “체육계 비리가 연이어 밝혀지면서 국민의 실망이 적지 않겠지만 비리를 뿌리 뽑고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당분간 체육계의 어두운 부분이 수면 위로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합동수사반은 공식적으로 해체되지만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는 문체부 산하 스포츠비리신고센터로...
`국정원 해킹 의혹` 배후說 `솔솔`··핵심 증인 해외도피 어떻게? 2015-07-21 09:13:42
의혹에 정점에 서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정부와 수사당국이 미온적인 태도로 핵심 참고인이 해외 도피하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허 대표는 지난 18일 사망한 채 발견된 임 과장의 부탁을 받아 해킹팀과 직접 거래했다. 해킹팀에서 유출된 자료를 보면 허 대표는 2010년 8월6일 해킹팀에 e메일을 보내 해킹 프...
[金과장 & 李대리] 상사의 빈자리 효과…출근했는데 휴가 온 느낌 2015-07-20 20:32:35
김 과장에게는 올 상반기에 많은 일이 벌어졌다. 회사가 대규모 명예퇴직을 시행하면서 몇 년을 함께 일한 동료들이 하루아침에 회사를 떠났다. 회사는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남은 직원들을 강하게 몰아붙였다.여기에 최고경영자(ceo)가 검찰 수사를 받는 일까지 벌어져 최근 1~2개월은 회사 전체가 뒤숭숭했다....
클라라, '이규태 협박' 무혐의…오히려 "목 따버린다" 협박 당해 2015-07-16 00:35:34
주장이 과장되거나 악의적인 것으로 볼 수 없다"며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표현도 사회 통념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검찰은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의 지위 및 나이 차이, 이규태 회장이 평소 클라라에게 위세를 과시해온 점, 자정이 넘은 시각에 메시지를 보내거나 자신의 사무실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경찰팀 리포트] 상반기 도둑 맞은 자전거 8200대…"등록제 도입 시급" 2015-07-11 09:05:00
등록제 실시로 대응일선 경찰서는 자전거 절도 관련 수사인력을 보강하고 있다. 경찰청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등의 절도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올 2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87개 경찰서에 ‘생활범죄수사팀’을 신설했다. 하지만 자전거 절도범죄 검거율은 올 상반기 22.1%로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경찰청 관계자는...
뒷돈 받고 횡령, 전관예우까지…엉터리로 만든 항공관제시스템 2015-07-01 21:12:07
적합증명을 통과하도록 했다.개발과제를 총괄한 전 국토부 과장 c씨는 2012년 1월 퇴직 후 인하대 연구교수로 재취업했다. ‘현직에 있을 때 관여한 사업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공직자윤리법 규정을 어기고 해당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인건비 명목으로 2년여간 2억원을 받았다. c씨는 전 동료였던 b사무관에게...
전창진 감독 경찰 출석, 혐의에 대해선 부인.. "적극 소명할 것" 2015-06-25 14:23:54
경찰은 해당 시즌 2월 치러진 KT의 5경기에서 전 감독이 선보인 선수교체와 타임 등의 정황을 승부조작 혐의의 근거로 보고 있다. 전 감독은 이에 대해 "그건 제 권한이다"며 "어떤 내용이던 그 부분을 정확하게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수사에 협조해 제 억울한 부분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이버공간 활개' 불법 투자중개업체 등 167곳 적발 2015-06-18 12:01:02
금액이 커지자 온갖 거짓말로 출금을 거부했다. 그는 결국 2천200만원을 날렸다. 인가 없이 사이버 공간에서 금융투자영업을 해온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월 인터넷카페,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모니터링해 무인가 투자중개업자 159곳, 미신고 유사투자자문업 4곳, 무인가 집합투자...
사이버상 불법 금융투자업체 `주의보`‥무허가 167개사 적발 2015-06-18 12:00:00
허위 과장 광고를 통해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는 가운데 인·허가를 거치지 않은 업체를 통해 투자를 하다 손실을 보거나 불의의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18일 금감원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인터넷카페와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집중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 무인가투자중개업 15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