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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0.251%' 만취 운전 박순애…尹 "여러 상황 따져봐야" 2022-06-10 10:55:24
12월 17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51%로, 면허 취소 기준인 0.1%보다 2.5배 높았다. 당시 도로교통법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지만 박 후보자가 250만 원의 벌금형 약식명령에 불복해 청구한 재판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더해 박...
윤 대통령 "박순애 음주운전 논란? 여러 상황 따져봐야" 2022-06-10 09:48:29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001년 12월 17일 오후 11시께 서울 중구 일대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박 후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면허취소 기준인 0.1%보다 2.5배 높은 0.251%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 후보자는 벌금 250만원...
음주운전으로 대만인 유학생 숨지게 한 50대, 징역 8년 확정 2022-06-09 18:41:02
28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했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79%(면허정지)의 만취상태였다. A씨는 2012년과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선고 받은 바 있었다. 1심과 2심은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규정한 윤창호법(도로교통법 148조의2 1항)을...
"음주량 늘면 뇌경색 발병 위험 커진다" 2022-06-08 11:01:22
음주량 변화가 뇌경색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알코올 15g은 대략 맥주 1캔(375㎖) 또는 소주 1잔 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 결과, 저위험음주군이 음주량이 늘어 중위험음주군과 고위험음주군이 되면 저위험음주 습관을 유지한 그룹보다 뇌경색 발병위험이 각각 11%, 28% 높아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이번...
회식 늘면서 뇌경색 위험도 증가…주량 늘리기 금물 2022-06-08 10:21:16
영향을 비교했다. 알코올 15g은 대략 맥주 1캔(375ml) 또는 소주 1잔 반에 해당하는 양이다. 연구에 따르면 저위험음주군이 음주량을 늘릴 때 뇌경색 발병 위험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다. 중위험음주군이 되면 11%, 고위험음주군이면 28%까지 뇌경색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 비음주군이 저위험음주군이 되면 뇌졸중 발병...
버드와이저도 내놨다…마셔도 안 취하는 맥주 2022-06-07 18:14:51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코올을 추출힌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가 0.05% 미만으로 비알코올(논 알콜릭) 제품으로 분류된다. 2016년 캐나다에서 첫선을 보였고 이후 미국, 영국, 브라질 시장 등에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500mL 캔 제품으로 이달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유통 채널에 풀린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만취 벤츠女' 음주운전하다 트럭 받고 카니발 보닛 위에 멈춰 2022-06-07 17:33:08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64%였다. 사고 당시 남성 1명이 동승했으나 A씨도 남성도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벤츠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차량에서 내려 인근에 있었기에 도주를 시도한 것은 아니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채혈하자던 김새론, 결과는 면허 취소 '만취'…"깊이 반성" 2022-06-07 17:25:46
혈중알코올농도가 0.2%를 넘은 만취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김새론을 대신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재차 뒤늦은 사과를 전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새론을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새론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와...
음주운전 사고뒤 "XX 아프죠"…미코 출신 서예진 벌금형 2022-06-07 17:05:41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입건 당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디오머그가 공개한 사고 당시 영상에는 서씨가 다친 곳이 없는지 묻는 경찰에게 "XX 아프죠"라며 언성을 높이거나 음주측정에 제대로 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997년생인 서씨는 2018년...
'음주운전 도주' MC딩동 "생계 잃을까 봐"…징역 3년 구형 2022-06-07 15:57:23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MC딩동은 음주운전 적발 당일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강행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결국 그는 "집 근처에서 술을 마셨고, 집 근처라는 안일한 생각에 자차로 귀가했다.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