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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후쿠시마 사태, 국내 원전 `환골탈태` 2014-03-11 17:06:11
비등경수로 방식으로 격납건물 구조가 일반건물 형태입니다. 특히 국내 원전은 증기발생기가 있어 전기가 없이도 냉각수가 자연순환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쓰나미로 전기가 끊기자 냉각수 순환이 멈춘 것과 다르다는 얘깁니다. 또 국내 원전은 수소제거 장치가 있어 수소폭발 가능성은 사실상 없습니다. 다만 후...
[경쟁력이 힘이다] LG, 에너지·車부품 등 4대 신성장동력 육성 2013-11-12 06:58:03
커지기 전까지 인천캠퍼스에서 차량 설계나 일반 차량용 부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장이 열리면 핵심 부품인 모터와 배터리 부문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모터는 lg전자가 중심이 되고 배터리는 lg화학이 주축이 된다. 독일 보쉬가 내연기관 차량용 부품의 1인자가 된 것처럼 전자와 화학 계열사를 중심으로...
건물 자체가 발전소! LG 마곡 R&D센터, 계열사 에너지기술 총집결 2013-10-31 21:33:32
r&d를 진행한다. lg는 연구단지의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건물보다 최대 70%까지 줄일 계획이다. lg전자의 태양광, lg화학의 전지, lg하우시스의 자재가 에너지 효율 높이기에 총동원된다. 모든 건물 옥상엔 시간당 최대 3㎿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lg전자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다. 3㎿는 여의도 lg트윈타워의...
LG `마곡 사이언스 파크` 첨단 에너지 기술 적용 2013-10-31 11:08:00
LG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의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건물 대비 50%에서 최대 70%까지 절감하고, R&D 인력이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제품과 정보통신기술 (ICT)을 집약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원을 구축해 필요한 에너지의 일부를 자체 생산해...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에 첨단 에너지 솔루션 적용 2013-10-31 11:00:08
만든다는구상이다. 이 연구단지의 에너지 사용량은 일반 건물보다 50%에서 최대 70% 줄어든다. 이를 위해 모든 건물 옥상에 LG전자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시간당 최대 3MW(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생산한다. 3MW는 여의도 LG트윈타워의 사무공간에설치된 전체 LED 조명을 켜는데 필요한 전력의 약...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에코드라이브 가상 체험…전기차·수소연료차 선보여 2013-10-29 06:58:11
등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기아차는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와 레이 전기차를 전시한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2015년까지 1000대 시범 보급될 예정으로 3분 이내 충전으로 594㎞ 주행이 가능하다. 레이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39㎞를 달릴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선보이는 sm3 z.e.는 최초의 준중형...
[르포] '속살 드러낸' 모터쇼, 현대·기아차 R&D 페스티벌 가보니… 2013-10-17 13:52:15
'드라이버 스테이트 모니터링' 코너에는 일반인들이 모여 그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눈을 감거나 한 쪽을 오랫동안 응시하고 있을 경우 진동 시트나 경고 음성이 졸음 운전을 막아주는 기능이다. 모터쇼를 찾은 한 일반 관람객은 "직접 차량을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인 다른 모터쇼와 달리 여러 기능을 직접 ...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현대차 사전에 '감속'은 없다…친환경엔진 달고 미래 질주 2013-10-11 06:59:12
개발한 100㎾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을 장착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94㎞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시속 16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가솔린 기준으로 환산하면 l당 27.8㎞의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는...
수소車 시대…日, 대형 연료기지 만든다 2013-09-30 16:55:49
뒤 상온에서 다시 수소만 분리해 내는 기술을 가진 세계 유일의 회사”라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산유국의 원유 채굴 과정에서 나온 수소를 원거리로 수송하기 위해서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초저온으로 얼리는 과정이 필요했다. 지요다화공건설의 기술을 활용할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초저온 설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없어 못파는 전기차와 베일 벗은 자율주행차 2013-09-24 06:59:40
이들 차종은 이달부터 유럽 전역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아우디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a3 e-트론’을 소개했다.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도 ‘파나메라’와 ‘918 스파이더’ 등 2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경차부터 스포츠카까지 모든 종류의 친환경차가 진열된 셈이다. 이번 모터쇼는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