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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문 닫은 상점 즐비한 日 셔터토오리…닮아가는 용산상가 2013-01-08 17:10:13
문제가 발생했다. 생산가능인구는 1997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기업들은 빚 갚는 데 주력해 투자를 미뤘다. 그 결과 1980년대 3%를 웃돌던 잠재성장률은 1990년대 초반 2% 수준으로 떨어지더니, 2000년대 들어 0%대로 급락했다.1990년대 실제 성장률이 1.5%에 그치면서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됐다.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에...
"일본식 장기불황 직면" 경제전문가 70% 우려…새 정부 성장률 회복 급선무 2013-01-08 17:09:11
가장 많았던 것은 2016년 한국의 생산가능인구가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한국이 장기 불황에 빠진다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잠재성장률 하락’이라는 대답이 30.9%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인구 고령화’가 22.2%, ‘부동산 시장 침체’와...
[2013 신년기획] 취업난 때문에…알바 전전하는 日 프리터·놀고먹는 韓 니트족 2013-01-08 17:07:58
기준으로 176만여명에 달한다. 같은 연령대 인구의 10% 수준이다. 한국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프리터족이 크게 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프리터는 작년 8월 말 기준 93만여명에 달했다. 15~34세 707만여명의 13.1%를 차지했다. 여기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 먹는 젊은이인 ‘니트(neet·not...
<올해 신흥국 시장 공략 키워드는 '내수·중산층'> 2013-01-08 06:00:31
전체 인구의 23%에 달하는 중산층 공략을 위한 우리 기업의 노력도 강조했다. 불황 없는 소비시장으로 불리는 동남아국가연합(ASEAN)의 중요성도 여전하다. 윤희로 아시아지역본부장은 "2015년 ASEAN의 소비시장 규모가 1조7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특히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베트남·싱가포르 등은...
<수출에 목매는 韓國…`경제 독자성' 상실 우려> 2013-01-08 04:57:12
"인구증가율로 봤을 때 한국은 벌써 성장률이 3%대로 진입했어야 하지만 수출 덕분에 4∼5%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심한 대외의존.."경제의 독자성 상실" 수출 비율이 너무 높다 보니 한국 경제는 세계 경기가 후퇴하면 쉽게 가라앉는약점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원은 "수출...
2060년 청소년 급감 ‘저출산으로 청소년 인구 절반으로…’ 2013-01-07 20:47:59
인구는 102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를 기록했다. 현재의 속도로 청소년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면 오는 2030년 715만 명, 2050년 595만 명, 2060년 501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청소년 인구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1980년(1401만 명, 전체 인구의 36.8%)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中 올해 3분기 8.2% 성장 전망.. 경기회복 수혜주는?” 2013-01-07 11:40:59
도시인구가 1명이 늘어날 때마다 1750만 원 정도의 고정자산 투자가 늘어나는데 3억 명 정도가 도시로 유입된다면 무려 5250조 원에 달하는 투자가 일어난다. 이와 관련해 중국정부가 각종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세제혜택 등의 정책을 쓸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산업에도 거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외형상 환경, 기술,...
[글로벌 이슈진단] 美 고용지표 예상치 부합 수준 2013-01-07 08:24:33
인구가 늘더라도 노동시장에 유입되는 인구가 많지 않다면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다. 그렇지만 연준이 금리 인상을 고려할 때는 단지 실업률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위기 전에 비해 굉장히 낮아진 다소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따라서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실업률이 떨어져야만...
<韓수출의 70%는 신흥국으로…美비중 11% 머물러> 2013-01-07 04:57:17
늘고 선진국이 감소한 것은 신흥국들이 풍부한 천연ㆍ인구자원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지속하며 한국 수출기업들에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이 막대한 재정지출로 위기를 겪고 있어 신흥국의 수출입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수석...
"고령화 대비해 금융산업 구조조정해야" 2013-01-06 12:00:30
이후 저축여력인구 비중과 PER이 전반적인 하락추세다. 고령인구 대비 저축여력인구비중은 2000년 2.61배에서 2010년 2.18배로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PER의 3년 이동평균값은 2001년 26.4배에서 2011년 17.5배로 하락했고 저축률도 1990년대 20% 수준에서 2000년 이후 10% 미만으로 감소했다. 김 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