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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집단지도체제 본궤도…안정에 방점> 2013-02-06 18:21:29
그리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회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전격 법정구속됨에 따라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시작부터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최 회장이 작년 12월 김창근 SK케미칼[006120] 부회장에게 의장 자리를 넘겨주고 그룹 차원의 업무에서 손을 떼고 물러났지만 그...
10대그룹 작년 투자, 계획보다 5조4천억 덜했다 2013-02-06 06:01:17
총수가 횡령 또는 배임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는 등 혼란스런 한 해를 보낸SK그룹과 한화그룹도 집행이 덜 됐다. SK그룹은 17조6천억원중 15조5천억만 투자로 이어졌고, 한화그룹은 1조9천억원중 1조5천억원이 집행됐다. 이밖에 GS그룹은 3조1천억원중 6천억원이, 롯데그룹은 6조7천300억원중 2천300억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항소장 제출 2013-02-05 17:27:52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계열사 자금 465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최 회장은 지난달 31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이선애 전 태광 상무 형집행정지 기각(종합) 2013-02-05 14:11:50
4일 오후 기각됐다. 이 전 상무는 회삿돈 횡령 혐의로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가 상고를 포기함으로써 지난 17일 재수감됐다. 그러나 구치소측은 이 전 상무의 건강 상황이 심각하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으나 여의치 않자 형집행정지를 건의했다고 태광은 전했다. 태광측은...
이선애 전 태광 상무 구속집행정지 기각 2013-02-05 11:35:45
전 상무는 회삿돈 횡령 혐의로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가 상고를포기함으로써 지난 17일 재수감됐다. 그러나 구치소측은 이 전 상무의 건강 상황이 심각하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으나 여의치 않자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했다고 태광은 전했다. 태광측은 이 전 상무가 척추골절 수술에...
기업 회계처리위반 중 손익 관련 사항 가장 많아 2013-02-04 12:00:31
유가증권 상장사 13곳, 비상장회사 37곳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위반사항이 빈번했다"면서 "또 상장폐지 모면, 가장 납입과 횡령ㆍ배임 은폐 등을 위한 분식회계 사례도 적발됐으며 그기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지난해 감사보고서, 분식회계 다수 적발 2013-02-04 12:00:17
횡령․배임 은폐 등을 위한 분식회계 사례도 10건 적발됐으며, 그 기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금감원은 "분식위험요소 감리대상 선정방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한계기업 등의 분식회계 유인을 사전에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회계분식 적발빈도가 높은 계정과목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마켓인사이트] 오너 법정 구속…SK그룹 재무전략 차질 없나 2013-02-04 09:52:02
위해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은 지난달 31일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실제 일부 계열사 회사채는 이날 전일 대비 30bp 안팎 수익률이 상승해(채권 가격은 떨어진 채) 거래됐다.증권사 관계자는 "우량한 신용등급을 갖고 있는 계열사가 많아 당장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최근...
[사설] 기업인 범죄에 대한 법률 정비도 필요하다 2013-02-01 17:19:18
계열사에서 46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기업인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태도가 종전에 비해 엄격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경제발전 기여’ 등의 이유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정도로 선고하던 정상참작 관행은 무너졌다. 1심에서 구속한 것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
집값 하락에 조합 내분…강남 재건축 '겹악재' 2013-02-01 17:16:49
추진위원장을 회계ㆍ경리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가 검찰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는 등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잠실 5단지 위원장의 가처분도 지난해 추진위원장 선거에 나섰던 후보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잠실5단지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 설립 동의율이 55%를 넘은 상황에서 최대 악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