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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도 듣지 않는 세균-공포의 '슈퍼박테리아', 국내 첫 감염자 발견! 2014-10-01 09:32:20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명의 환자로부터 다제내성균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제내성균은 대부분의 항생제에 듣지 않는 세균으로 흔히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다제내성균은 최근 10년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의 일종이다. 건강한 사람이 감염될...
호중구,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악화 규명 2014-09-30 10:49:03
교수-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진 교수팀은 다학제 과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저널 `플로스 원(PLoS One)` 최근호에서 `호중구 고사 억제 및 관련 신호전달체계와 집먼지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의 발병 기전`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호중구는 조직이 손상되거나 미생물에 감염되었을 때...
스테로이드 화장품 적발 파문… 과연 '스테로이드'가 뭐길래? 2014-09-29 17:40:45
수 있고 피부장벽의 기능을 약화시켜 2차 감염도 일으킬 수 있다"며 스테로이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피부과와 관련 병원에는 자신의 피부증상이 혹시 스테로이드제제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냐는 문의가 크게 늘고 있음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 스테로이드 성분에 대한 불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불쾌한 입냄새, 예방법은? 2014-09-29 11:04:11
것이다. 분당제생병원 소화기센터 함기백 박사팀은 헬리코박터균 양성반응을 보인 구강악취증 환자 68명을 대상으로 분말 형태의 홍삼을 매일 2.7g씩 10주간 섭취 한 결과 38명(55.8%)에게서 입냄새 질환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홍삼을 꾸준히 복용하면 위장 및 구강 질환으로...
미국인 세번째 에볼라 환자도 '완치 퇴원' 2014-09-26 07:44:29
에볼라 감염 환자인 릭 새크라가 완치돼 25일(현지시간) 퇴원했다.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산부인과 의사로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하다가 지난달 29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새크라는 지난 5일 본국으로 이송돼 네브래스카 메디컬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메디컬센터 의료진과 새크라는...
[규제로 꽉 막힌 유전체 산업①] 해외로 줄줄 새는 '한국 엄마 DNA' 정보…못 막나 안 막나 2014-09-23 09:47:39
발병원인을 미리 제거해 암에 걸릴 확률을 없앤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절제를 '나의 의학적 선택'이라고 공개, 연예계와 의학계 모두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왔다. 머지않아 난소 적출을 위해 다시 수술대에 오를 것이란 얘기도 공공연하게 흘러 나온다. 유방절제와 같은 예방 차원이다.현재 한 사람이...
렙토스피라증이란, 들쥐 진드기 통해 감염..초기 증상 감기몸살과 비슷해 놓치기 쉬워 2014-09-22 16:42:02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신성 질환이다. 렙토스피라증의 초기에 병원을 찾으면 쉽게 회복할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균이 다른 장기까지 침범하면 합병증으로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심하면 폐출혈 등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알려졌다. 렙토스피라증은 대부분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오염된 물,...
렙토스피라증이란? 감기증상과 비슷해... 야생 동물 등에서 감염 2014-09-22 12:11:41
비슷한 렙토스피라증이란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신성 질환이다. 렙토스피라증의 초기에 병원을 찾으면 쉽게 회복할 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균이 다른 장기까지 침범하면 합병증으로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심하면 폐출혈 등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렙토스피라증은 사람이 렙토스피라 ...
자궁경부암, 정기검진으로 '8300만 달러' 절약? 2014-09-18 04:43:22
종합병원 산부인과의 수석 컨설턴트 타이 순 쾌이(tay sun kuie) 부교수는 “싱가포르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데 평균 1만 달러 이상이 소요된다”며 “검사와 백신을 국가필수접종으로 지정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프리 로우(jeffrey low)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 산부인과...
[경찰팀 리포트] '피부 이식재' 모자라 돼지피부까지 사용…속 타는 火傷환자들 2014-09-13 09:00:03
화상전문 병원 응급실로 최모씨(46)가 급히 실려왔다. 자동차 정비공인 최씨는 작업 도중 발생한 화재로 전신의 64%에 화상을 입었다. 불에 탄 피부를 제거한 의료진은 고민에 빠졌다. 사체의 피부를 원료로 한 피부 이식재를 상처 부위에 덧씌워 세균 감염과 수분 증발을 막는 치료법을 써야 했지만, 병원에 피부 이식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