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허울뿐인 스펙 그만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2013-03-18 17:10:20
8개월이 된 이씨에게 취업 준비생들이 어떤 역량을 준비하면 좋을지 물었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 회사지만 때론 힘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거기서 의미를 찾으려고 합니다. 단순히 시키는 대로 하고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아니라 내게 왜 이 업무가 주어졌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게 돼요....
무학 최재호 회장, 대표이사직 사퇴 "이사회 의장 역할에만 충실" 2013-03-18 17:02:08
오너 개인의 역량보다 조직의 역량으로 회사가 운영돼야 한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며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 및 무학위드 장애인 표준사업장 업무 등 사회공헌 활동과 미래 먹거리 발굴에 주력하기 위해 대표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 역할에만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최수현 신임 금융감독원장 "금융사 국민검사청구제 도입" 2013-03-18 17:01:04
이날 취임사와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감독업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국민이 검사를 직접 요구할 수 있는 국민검사청구제도의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이 그동안 건전성 감독에 치중한 탓에 금융소비자 보호에 충분한 역량을 집중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 원...
최수현 금감원장 "국민검사 청구제 도입하겠다"(종합) 2013-03-18 10:54:34
나머지 역량을 충분히 집중하지 못했던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조직을 확충하고 금융감독업무에 국민 관심과 참여를높일 수 있도록 국민검사 청구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국민이나 금융시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검사를 금감원에 직접...
[전문] 최수현 신임 금감원장 취임사 2013-03-18 10:10:57
추진하기 위하여 그동안의 불필요한 업무처리 지연요인과 불합리한 업무관행․프로세스를 찾아내어 과감하게 개선하겠습니다.아울러 통합 금융감독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사관리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평소 성실하게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해 반드시 우대받을 수 있는 조...
최수현 금감원장 "국민검사 청구제 도입하겠다" 2013-03-18 09:58:05
취임식에서 "지금까지 건전성 감독에 치중한 나머지 역량을 충분히 집중하지 못했던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조직을 확충하고 금융감독업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국민검사 청구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키코(KIKO) 피해나 저...
[조간브리핑] 정부개편안 46일만에 타결 2013-03-18 06:40:13
업무를 새로 생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고 대신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 기구로..금감원 2개로 쪼개져 - 타결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업무는 앞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있다. ◇ 감사위원 역량 부족, 기업 부실 키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상장사들이올해 선임한 감사위원 3명 중 1명은 정부 고위직이나 검찰, 국세청 등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66개사는 감사위원...
<국세청 대기업 세무조사 범위 유지하되 강도는 격상> 2013-03-15 06:00:39
양성화를 통한 경제민주화 달성 차원에서 조사업무인력을 400명 늘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기가 어려워 중소·중견기업의 조사 비율은 과거보다 오히려 떨어질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인력증가분만큼이라도 조사대상이 늘어나겠지만 아무리 확대해도 현재 1% 정도인 법인조사 비율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사설] 용산개발 파탄, 만인투쟁적 사회의 예고된 참사다 2013-03-14 17:09:01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사실상 좌초돼 심각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부동산 개발’ 혹은 ‘제2의 두바이 프로젝트’로 불리던 초대형 개발사업이 7년 만에 물거품이 될 판이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많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실패한 원인은 훨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