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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CEO]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동반성장은 경제 재도약의 원동력" 2013-02-27 15:31:14
구현’을 담은 기업경영헌장을 발표하여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의지를 천명한 것이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따뜻한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부는 지난 2년여 동안 ‘동반성장 추진대책’을 수립하여 공정거래 질서 확립, 민간 자율의 동반성장 문화확산 등 기반조성에 주력하였다....
[공기업 나눔경영] 한국수력원자력(주), 농어촌지역 학생에 재능 기부·무료진료 서비스 2013-02-27 15:31:11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자.”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틈날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하는 말이다. 김 사장이 강조하는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회사 수익을 사회에 되돌리는 차원을 넘어, 직원들의 재능기부 및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대형 유통업체들, '박근혜 안테나' 높였다 2013-02-27 14:38:52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과 골목상권 보호라는 사회적 요구에 직면한 대형마트들은 대관 업무 인력을 충원하거나 조직을 개편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대관업무팀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담팀을 통합했다. csr팀은 지난해 7월 그룹 정책본부 내에 신설된 부서다. 이번에...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⑤] 이화여대 명문대 맞지 … 그럼 숙대는? 2013-02-27 12:10:50
사회적 의미가 희석됐기 때문이다. 당초 여대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고등교육을 위해 설립된 측면이 강했다. 그런데 남녀 불평등이 개선되면서 오히려 여대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따라 역설적으로 여대만의 장점이 불투명해졌다"는 게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여학생들의 여...
이왕이면 ‘다홍치마’ 착한소비가 뜬다! 2013-02-27 10:05:02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착한 소비는 사회적 트렌드로 불리고 있다. 마음까지 훈훈해지게 만드는 착한 기업은 뷰티 업계에서도 붐을 일으키고 있다.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데 도움이 되는 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 ▶ 코리아나화장품, 백신으로 지구촌 어린이 생명 구하기 코리아나화장품이 국제백신연구소 한국 후원회와...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서비스…"연중 상시 할인" 2013-02-27 08:18:08
사회적 저출산 대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고용늘린 중소기업 법인세 세액공제 2013-02-26 17:30:53
생산적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신청세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 납세담보를 면제할 예정입니다.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법인세 정기 조사선정’ 제외 기준도 완화대 국세청은 금년 일자리 창출비율을 지난해 3~10%의 70% 수준인 2~7%로 조정했습니다. 정기조사선정 제외대상은...
KT 첫 여성 홍보총괄 김은혜 전무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친구·조력자 많아야 성공" 2013-02-26 17:08:47
글로벌 인사관리 컨설팅기업 에이온휴잇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을 받은 kt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집이나 집 근처 스마트워킹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kt는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임원의 10%를 넘는다. 국내 30대 대기업 중 가장 높다.kt의...
전국 중·고교에 진로교사 둔다 2013-02-26 17:05:09
체험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 설립(대구), 교육기부 매칭 전문 사이트 구축(경남) 등 지역별로 다양한 진로 체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변호사, 엔지니어, 제빵사 등 직업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직업세계를 소개하는 ‘학부모 진로코치단’은 각 학교에 약 5명씩 운영이 의무화된다.정태웅 기자...
송호근 서울대 교수 "증세 없이 복지한다는 발상 자체가 의문" 2013-02-26 17:03:38
제기했다. 송 교수는 “(증세를 하면)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게 되고, 그걸 받는 사람도 사회에 어떻게 헌신할 것인지 자각하게 된다”며 “사회적 연대를 확인하고 생성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적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대선 전후로 꾸준히 새누리당 영입 1순위로 꼽혔던 인물이다. 이번 특강은 경실모 대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