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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박지헌, 3개월만에 망한 이유가… 2013-04-05 00:30:08
연락을 받고 나서야 지배인이 돈을 횡령한 후 잠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서명선 씨는 "라이브카페를 하겠다고 나와 어머니를 데리고 갔는데 카페 앞에 재래시장이 있어 느낌이 안 좋았는데 역시나 1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고 덧붙였다.또한 박지헌은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밀린 돈이...
김충석 여수시장 망언, "촛불집회 밟아버리고 싶다" 2013-04-04 17:53:07
여수시장이 시청 공무원의 공금 80억원 횡령 사건과 자신의 아들 명의 땅에 들어서게 돼 있는 문수동 아파트 건립을 반대하는 촛불 집회 참석자들을 상대로 발언을 한 것이다. 여수시민과 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여수시민모임’은 김 시장이 시정을 올바르게 펼칠 것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자들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박지헌 사업실패 경험, "라이브 카페 3개월만에 빚만…" 2013-04-04 13:15:00
연락을 받고 나서야 지배인이 돈을 횡령한 후 잠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아내 서명선은 "라이브카페를 하겠다고 나와 어머니를 데리고 갔는데 카페 앞에 재래시장이 있어 느낌이 안 좋았는데 역시나 1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이어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밀린 돈이 4000만 원...
<윤곽 드러낸 국세청 지하경제와의 전쟁> 2013-04-04 12:00:42
중개수수료 80억원을 먹었다. 업체의 사주도 빌린 돈을 횡령한 파렴치범이었다. 국세청은 D씨와 부실기업 사주에게 소득세 등 600억원을 추징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전주 100여명은 추가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외에 종업원을 간이과세자로 등록시킨뒤 폐업과 등록을 반복하는 이른바 '모자 바꿔쓰기'...
[코스닥 기업공시] (3일) 에스비엠 등 2013-04-03 23:25:53
천정우 이사가 횡령배임혐의로 고소됐지만 지난 1일부로 각하. ▲씨앤에스테크놀로지=최대주주 김동진 씨가 보유주식 235만주에 대해 내년 4월1일까지 1년간 자진 보호예수 결정. ▲유일엔시스=회생절차 개시 신청 취하 허가 결정. ▲젠트로=최대주주가 지오콘 외 1인으로 변경. ▲케이피엠테크=거래소에 상장폐지 관련...
쓰리피시스템, 現 경영진 횡령·배임訴 각하 2013-04-03 15:01:59
쓰리피시스템은 3일 노운호 대표이사와 천정우 이사가 횡령 배임·혐의로 고소됐으나 법원이 각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cf 한...
관세조사 비율 7배 늘려 5년간 10조원 추가 확보 2013-04-03 09:02:19
횡령에 대한 수사권 확보 등으로 불법 외환거래의 단속 기반을 세우는 방안도 마련했다. 관세청은 이외 자금난에 처한 성실 중소기업에 대한 납기연장 및 분할 납부 혜택 부여, 일자리 창출실적 우수 중소기업 관세조사 유예, 수출입신고 전자문서 제출제도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yks@yna.co.kr(끝)<저...
김승연, 구급차에 실려와 침대 누워 공판 2013-04-01 17:13:17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9년에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1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 심리로 열린 김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한화를 개인회사라 여기고 우량 계열사를 동원해 부실을...
"기업회생자금 4000억 횡령"…장진호 前회장, 옛임원 고소 2013-04-01 16:56:59
진로그룹 회장(61·사진)이 4000억원대 자금을 횡령했다며 자신과 함께 일하던 옛 회사 임원을 검찰에 고소했다. 장 전 회장은 이 돈이 기업회생을 위해 마련했던 자금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수사 결과에 따라 진로그룹 파산의 뒷배경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차명으로 사들인 4000여억원의 진...
한화 김승연 회장, 항소심서 징역 9년 구형 2013-04-01 16:26:56
회장은 거액의 회삿돈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1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은 법정구속됐다.이후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구치소 측이 신청한 구속집행정지가 받아들여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채로 재판을 받아왔다.이날 김 회장은 병상에 누운 채로 법정에 출석했다. 지난 1월 구속집행정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