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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슈퍼갑' 갈등에 소비자보호 취지 실종>(종합) 2013-06-21 15:51:30
주장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금융사 제재 사항을 금감원이 담당하면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제재가 약화할 가능성이 있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준독립기관으로 설치한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다"고 반박했다. TF 위원인 윤창현 금융연구원장은 "감독의 독립성도 중요하지만 책임성도...
금감원 분리 모면…금융사 제재권은 금융위로(종합) 2013-06-21 15:45:20
한다"고 밝혔다. TF는 금감원의 소비자보호조직을 떼어내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별도로 만드는 방안도 언급하기는 했으나, 금감원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그대로 두는 안을 밀기로했다고 밝혔다. TF 보고서에 따르면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인사 및 예결산에서 독립해운영되며 처장은 대통령이 임명...
<금융감독개편안 관련 금융연구원장 문답> 2013-06-21 15:33:30
TF가 발표한 '금융감독체제 개편안'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TF는 ▲ 금융감독원 아래 금융소비자보호처 신설 ▲ 금융위원회에 금감원제재결과를 재검토하는 제재소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하는 방안을 금융위에 제출했다. TF 위원장인 김인철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와 TF...
금감원內 소비자보호처 설립‥3년뒤 완전 독립 재검토 2013-06-21 14:08:25
금융소비자보호처와 금감원이 동등하게 검사 계획 수립에 참여해 검사정보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금융회사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과 조사권 금융위와 금감원에 대한 조치건의권 등을 부여해 소비자 보호 업무의 실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 2안으로는 금감원과 독립된 별도의...
<금융 '슈퍼갑' 갈등에 소비자보호 취지 실종> 2013-06-21 14:00:22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금융사 제재 사항을 금감원이 담당하면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제재가 약화할 가능성이 있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준독립기관으로 설치한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다"고 반박했다. ◇애매한 금융소비자보호처…소비자 보호 가능할까.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 측면만 따진다면 금감원에서...
금감원 분리 모면…금융사 제재권은 금융위로 2013-06-21 14:00:19
금감원과 금융위의 '밥그릇 싸움'에 소비자보호라는 기본 취지는 사라지고 서로하나씩 이득을 챙긴 셈이 됐다.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태스크포스(TF)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최종 보고서를 내놓았다. TF는 금감원의 소비자보호조직을 떼어내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별도로 만드는 방안도 언급하기는...
삼성·LG전자, 영국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2013-06-21 09:47:08
브랜드로 꼽혔습니다. `위치`는 영국의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195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위치 어워드`는 통신과 가전, 유통 등 10여개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위치 어워드` 수상 결과는 `위치` 잡지와 홈페이지에 게재돼 55만명 이상의 영국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시...
삼성 '컴퓨팅'· LG '영상음향' 英서 최고 브랜드 선정 2013-06-21 09:33:42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들은 밝혔다. 위치는 영국의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195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업성을 일체 배제하고 엄격한 제품평가 만을 통해 통신, 가전, 유통 등 10여 개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위치 어워드'를 해마다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3년 ...
삼성, 변신귀재 '아티브Q'· 카메라폰 '갤럭시S4 줌' 출격 2013-06-21 08:25:22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요구를 연구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아티브q와 아티브 탭3는 삼성전자의 태블릿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컨버터블 태블릿인 아티브 q는 총 4가지 모드로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신한다. 키보드를 노출시킨 '타이핑...
금감원노조 "감독체계 개편방향에 문제있다"(종합) 2013-06-21 08:21:03
노조는 또 금융감독개혁TF가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유지하려는 것은 장기적으로금감원 분리를 위한 수순이며 제재권의 금융위 이관은 금감원 존재 의미가 약해지므로 대응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금감원 노조 관계자는 "최 원장 취임 후 금감원이 관치 논란에 휩싸이는 등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