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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사 공시 감소…부실한계기업 퇴출 영향 2013-01-28 12:01:02
지속적 퇴출로 소송(△51.5%), 최대주주변경(△36.1%), 임직원횡령(△31.1%), 대표이사변경(△13.0%) 등 시장건전성 저해 공시가 감소했다.글로벌 경기불황에 따른 증시침체 여파로 주식관련사채(△23.3%), 증자.감자(△16.6%) 등의 자금조달 관련 공시와 장래사업계획 및 경영계획 등의 공정공시도 3.9% 줄었다.코스닥시...
'14년 美도피' 前 거평 부회장 내달 송환 2013-01-27 16:48:52
경원대 이사장과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해 캄보디아로 달아난 백종안 전 대한은박지 대표도 각각 지난해 11월과 12월 해외에서 신병이 넘겨져 구속기소됐다.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hsi),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 중국 공안부 등 외국의 법집행기관과 공조로 2010년 1월 출범 이래 수백억원씩을...
"은행을 私금고처럼"…김찬경 징역 9년 선고 2013-01-25 17:18:17
시도 은행 영업정지 직전 회삿돈을 횡령하고 수천억원대의 부실 대출을 한 후 밀항을 시도하다 붙잡힌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7·사진)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옥중에서도 차명 소유했던 골프장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부(부장판사 염기창)는...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제기한 일부 부관장들이 20억~30억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 관장 가족명의 계좌로 돈이 오간 정황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2억~3억원인 것으로 안다”며 “이는 검찰수사에서 밝혀질 일”이라고 말했다. ◆문제 제기 부관장 쪽 “성금은 엄연히 공금” 반면 헌성금이 공금인 만큼 개인용도로 썼다는 건...
총자산 300억 이상 새마을금고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2013-01-25 17:04:39
예금 15% 늘어…부실대출·횡령 등 차단 앞으로 총자산이 300억원 이상인 새마을금고에 대해 정기적으로 외부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작년 말 기준 새마을금고는 1427개(회원 수 1680만명)인데, 이 중 30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금고는 1100여개다.25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16억 횡령한 새마을금고 여직원, 3일만에 붙잡혀 2013-01-25 16:20:15
받고 있다. 권 씨의 횡령은 정기예금 기간이 만료된 한 고객이 권씨가 일하는 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돈을 인출하다 밝혀졌다. 횡령 사실이 들통나자 권 씨는 16억 원을 가로챘다고 동료들에게 말하고 지난 22일 자취를 감췄다.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점은 예금주들에게 입금 상황을 통지하는 등 자체 감사를 벌이고...
<동아제약 분할 제동…국민연금 의결권 강화 가시화>(종합) 2013-01-24 17:04:08
횡령ㆍ배임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음에도 중립의견을 내놓아 `재벌 봐주기' 논란을 부르는 등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다. 홍익대 경제학과 전성인 교수는 "당시 논란에서 국민연금이 뒷걸음질을 쳐 비판을 받았다"면서 "이번 동아제약 기업분할 반대 결정은 그에 대한 반성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분할 제동…국민연금 의결권 강화 가시화> 2013-01-24 14:19:23
횡령ㆍ배임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음에도 중립의견을 내놓아 `재벌 봐주기' 논란을 부르는 등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다. 홍익대 경제학과 전성인 교수는 "당시 논란에서 국민연금이 뒷걸음질을 쳐 비판을 받았다"면서 "이번 동아제약 기업분할 반대 결정은 그에 대한 반성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中 공직자 "재산 표본조사' 2013-01-24 11:21:06
횡령, 공금을 이용한 여행, 과도한 접대, 공무용 차량 관리 등이 망라된다. 국가행정학원 왕위카이(汪玉凱)교수는 "간부 개인에 대해 표본조사를 벌이는 것은 실효성이 있는 조치"라면서 "이를 제도화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해야 하고 표본조사 결과도 사회에 공개해 인민들이 구체적으로 알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뇌물 횡령 등 권력형 부패사건이나 기업사건, 강도 살인 등 흉악범죄의 경우 피고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져 배심원들 앞에 서게 된다. 또 판사는 배심원들의 유무죄 결정에 원칙적으로 따라야 한다. 대법원 국민사법참여위원회는 지난 18일 제7차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