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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 "MB정부 5년, 성과와 아쉬움 교차" 2013-02-20 09:18:01
중소기업정책을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이라는 경제정책의 큰 틀에서 접근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동반성장의 개념을 통해 대기업의 참여를이끌어 낸 점,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중소기업과 관련한 각종 이슈가 정치·경제권은 물론 시민사회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논의될...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한국경제 단기부동자금 증가… 상황은? 2013-02-20 08:07:36
환경에 맞게끔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 한국처럼 정책의 입장이 중요한 나라는 정책당국자가 바뀌지 않으면 기업이나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또 경제정책의 중심을 정책당국자에 두느냐, 국민에 두느냐의 문제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강조했듯 이제는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 이것이 사회적 자본이고 신뢰...
"기업 사회공헌 경제논리로 접근 필요할때" 2013-02-20 06:00:05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20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다시 CSR를 말하다 :기업의 사회공헌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현진권 한경연 사회통합센터 소장은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지출행위에 해당하는데도 지금까지 일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다자외교 전문가…윤병세의 고시 4기 선배 2013-02-19 17:04:31
2007년부터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단체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으로서 협회를 이끌고 있다. ‘21세기 프랑스를 말한다’라는 제목의 저서를 비롯해 아프리카 저개발 해소, 다자 외교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정부로부터 황조근정 훈장을 받았고 한국과 주재국의...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내정자…정통 외교관 2013-02-19 16:52:13
2007년부터 기업들의 사회적인 책임을 이행하는 단체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을 맡고 있다. UNUG는 유엔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균형발전에 기업들의 동참을 장려하고 국제사회윤리와 국제환경을 개선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불21세기...
[기업들 '인재 열전'] SK, 홍대앞 '잡 페스티벌' 끼와 열정의 무대 2013-02-19 15:30:49
관계자는 “‘신입사원 연수과정부터 기업인으로서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과 자질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최고경영층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ceo와의 대화’는 sk 인재경영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차별화된 것으로 꼽힌다. 신입사원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급의 ‘가치 교육’...
[기업들 '인재 열전'] 롯데, 성별·학력 차별 않는다…공정경쟁 서약서 작성 2013-02-19 15:30:44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롯데는 2011년 하반기 채용부터 고졸 이상 학력이면 신입 공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학력 제한을 완화했다. 롯데가 주관한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가산점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또 해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중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한국이지론‘한눈에’론칭… 맞춤 대출정보 제공 2013-02-19 10:39:50
위해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 있지만 잘 알려져 있는 편은 아니다.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대출 상품을 중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일종의 공적 대출 중개 기관이다. 회사 상호명이 대부업체 이미지를 주기 대문에 이에 따른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시중은행 및...
전경련, 2기 허창수 호 출범 2013-02-19 10:15:21
내부 인사인 이승철 전무를 상근 부회장으로 승진 시켰습니다. 전경련 내부를 잘 알고 앞으로 조직을 잘 추스려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지켜할 규범과 다짐을 담은 기업경영헌장 7대원칙도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경련은...
보수 "安은 金에 비교 안된다"…김종훈 뜨자 안철수 때리기? 2013-02-18 20:45:01
정보기술(it) 기업을 창업해 벤처 신화를 세운 두 인사에 대한 비교표가 올라와 있다. 김 후보자는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 자수성가한 인물인 반면, 안 전 원장은 유복한 가정에서 평탄하게 자랐다는 내용과 김 후보자는 미국 명문인 존스홉킨스 대학을 나온 반면, 안 전 원장은 국내 대학인 서울대를 졸업했다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