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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일자리 창출"…포스코, 커피전문점 열어 2013-02-18 20:03:59
한국건강가족진흥원 원장,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김창근 의장 "최 회장 공백 당황스럽지만…SK, 움츠리면 경쟁서 탈락" 2013-02-18 16:53:53
년간 공부한 사회적 기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려 했는데,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이를 홀로 남겨둔 것 같은 심정이어서 애석하다”고 아쉬워했다. 김 의장은 “최 회장이 핸드볼협회장으로서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셨던 핸드볼 가족과 팬들에게도 유감의 인사를 드리고, 협회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성원해 주기 바란다고...
김창근 SK 의장 "올해 투자 16조6000억 원, 7500명 채용" 2013-02-18 14:54:23
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7500명의 채용 계획도 밝혔다. 고졸사원 채용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400~2500명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본격화하는 올해는 그룹가치 300조 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
최태원 SK회장, 옥중 메시지 "송구스런 마음, 남은 절차 통해 소명할 것" 2013-02-18 14:42:57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토론하며 꿈꿔왔던 일이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이었다" 고 언급한 뒤 "새로운 경영체제의 출범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는데 애석한 마음이며 이제 비로소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이를 홀로 남겨둔 것만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나비가 되어주세요!” 2013-02-18 09:31:42
나비의 관계가 생태계의 원동력이라면, 소비자와 기업의 관계는 사회·경제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기업과 소비자가 상생을 위해 한 마리 나비가 되어주세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는 꽃과 나비처럼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꿈꾸는 국내 최초의 ‘화이트컨슈머 캠페인_ jumping together’에 자발적으로...
<새정부의 대기업 압박…재벌경영 패러다임 바뀌나> 2013-02-18 05:59:05
보여주려 하는한편 사회공헌 조직을 신설하거나 강화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고있다. 우선 한화[000880]그룹은 호텔·리조트 서비스 인력, 백화점 판매 사원, 직영시설관리 인력, 고객 상담사 등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 2천43명을 3월1일부터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의...
日 게이단렌 벤치마킹 '기업헌장' 초안 만들었지만…전경련의 깊어지는 쇄신 고민 2013-02-17 16:38:52
기업경영헌장 제정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기업경영헌장은 지난 1월 회장단회의에서 경제민주화를 바라는 정치·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기로 한 일종의 ‘기업 헌법’이다. ○기업경영헌장 뭘 담았나한국경제신문이 17일 입수한 기업경영헌장 초안은 서문과 7대 원칙으로 구성돼 있다. 전경련은 서문에서 ...
정 한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신임회장 취임 2013-02-15 21:06:12
이번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 신임 회장인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한국프랜차이즈 업계의 대들보로 2001년 분당에서 치어스 본점을 오픈한 이후 생맥주와 안주를 고급화시켜 대중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생맥주 브랜드인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의 성공 신화를 이룬 장본인 입니다. 또한 치어스는 경기도...
[마켓인사이트] 유럽기업 M&A 이렇게 하라 2013-02-15 17:52:52
기업 오너 입장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재홍 대표는 ”미국은 주주의 이익을 중시하는 반면에 유럽은 오너 기업들이 그 회사가 속한 환경과 사회를 중요시 여긴다"고 말했다. 실제 2010년 한국석유공사의 영국 석유탐사기업 다나 페트롤리엄 적대적 m&a과정에서 인수자문을...
청구금액 줄여 '장기전' 노려…이맹희, 4조서 96억으로 낮춰 2013-02-15 17:20:29
소송의 명분을 확보했고 화해를 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이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이 간곡히 만류했다”며 “당사자의 의지가 강해 소송이 계속 진행된 데 대해 그룹으로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j는 “개인의 소송인 만큼 cj와 분리해 생각해달라”고 강조했다. 재계에선 이번 소송을 일정 부분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