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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M16 공장' 완공…최태원 "더 큰 미래 꿈꾼다" 2021-02-01 17:01:36
등 16명만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의 감회가 남달라 보였다는 게 SK 임직원의 공통된 평가다. 최 회장은 2011년 SK하이닉스 인수부터 2015년 M14~16 투자 계획 발표, 2018년 M16 착공 결정까지 ‘선택의 시간’을 여러 차례 맞이했다. 최 회장은 준공사에서 그간의 고뇌와 M16의 의미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요즘...
서진형 교수 "50조 쏟은 도시재생, 남은건 고작…"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1-02-01 14:27:45
집·도시·건축 이야기를 한국경제TV 전효성 기자와 함께 들어봅니다. 방송에 모두 담지 못한 숨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합니다. [편집자 주] 《최근 한국경제TV는 도시재생 정책의 실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리즈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 준비 과정에서 만난 서진형 교수(대한부동산학회장)는 "서울 도심에서 보존해야...
최태원의 결단…SK하이닉스, D램 EUV 시대 열었다 [종합] 2021-02-01 14:06:08
테스트(사용 전 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장동현 SK㈜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CEO), 하영구 선임사외이사 등 16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경기가 하락세를 그리던...
SK하이닉스, 차세대 D램 공장 준공…최태원 "더 큰 미래 꿈꾼다" 2021-02-01 12:57:16
등 16명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구성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은 화상연결을 통해 언택트로 행사에 참여했다. 최태원 회장은 “반도체 경기가 하락세를 그리던 2년 전 우리가 M16을 짓는다고 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하지만 이제 반도체 업사이클 얘기가 나오고있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내린 과감한 결단이 더 큰...
SK하이닉스, 이천에 차세대 D램 공장 준공…EUV 첫 도입 2021-02-01 11:07:31
전 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장동현 SK㈜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CEO), 하영구 선임사외이사 등 16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반도체 경기가 하락세를 그리던 2년 전 우리가 M16을...
"밀린 공사대금 달라" 분신한 세아이 아빠 결국 사망 2021-02-01 11:05:10
지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 구급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 지인은 "A씨가 빌라 건축에 참여했는데 업체로부터 돈을 받지 못했다"며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집에도 못 들어가고 밤부터 계속 술을 마시다가 그렇게...
홍남기 "올해 전기차 급속 충전기 3천기 확충…전기차 인프라 구축" 2021-02-01 10:28:42
"현장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주저 이유로 `충전소 부족`, `장시간 충전` 등을 지적하는 만큼 충전소 확충과 함께 충전 시간 단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설치비용이 높아 민간의 자발적 설치가 제한적인 급속충전기는 공공부문이 선도해 2280기를 직접 설치하겠다"며 "민간사업자 자원을 통해 접근성, 수익성 높은...
대우건설, 5년물 회사채 1100억 규모 발행 성공 2021-02-01 10:04:0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41.9%포인트 감소(247.8%)했으며, 순차입금도 4117억원 감소했다. 올해도 3만5000여 가구의 주택공급을 계획하는 등 주택건축부문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실을 선 반영한 일부 해외 현장에서 환입도 기대할 수 있어 대우건설 재무제표의 질적 개선은 가속화...
큰형 빼닮은 '리틀 정주영'…60년 경영 현장 지키며 산업보국 2021-01-31 18:03:52
매일 출근해 업무를 챙겼다. 60여 년 현장 지킨 ‘리틀 정주영’1936년 강원 통천에서 출생한 정 명예회장은 맏형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가장 애틋하게 여긴 동생이었다. 큰형은 아버지 자리를 대신하는 집안 어른으로서 막내를 살뜰히 챙겼다. 형제들 중 외모와 말투, 걸음걸이, 기질 등이 정주영 명예회장과 가장...
모두가 놀란 총수들의 만남…그 뒤엔 '이것'이 숨겨져있다[분석+] 2021-01-31 09:00:08
고기능 합성수지 소재와 건축·인테리어·자재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개발(R&D) 센터가 있는 곳이다. 재계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현장 경영 차원에서 롯데케미칼 사업장을 방문하는 자리에 정의선 회장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당시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 봤다. 정확한 회동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동차 신소재 개발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