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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복지부장관, 올해 담뱃값 안올린다 2013-05-16 00:23:25
오후 복지부 기자실에 들러 간담회를 열었다. 진 장관은 ‘담뱃값 인상에 소극적인 것 같다’는 질문에 “서민 부담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다”며 “올해는 시기적으로 (인상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진 장관은 “어린이 학대 문제는 사회의...
[취재수첩] 거듭되는 靑 - 통일부 엇박자 2013-05-15 17:08:35
지난 14일 오전 통일부 기자실. 정부 당국자와 출입기자들 간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에서 가장 큰 이슈는 잠정 폐쇄단계에 접어든 개성공단 사태였다. 북한에 대해 추가적인 대화 제의를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국자는 “지금 단계에서 정부가 추가로 더 할 수 있는 게 없다. 지금은 북한이 움직여야 할 때”라고...
[박근혜 대통령 첫 방미] 한미 대북공조·경제외교 성과 2013-05-12 18:39:40
기자실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상상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윤 대변인은 즉시 경질됐고, 책임자인 이남기 홍보수석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오늘 허태열 비서실장은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만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의 성패에 대한 판단은 윤창중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를...
윤창중 피해여성 직책 '인턴'아닌 '가이드'로 지칭한 이유는? 2013-05-12 14:23:50
현지 청와대 홍보실과 기자실 등에도 인력이 지원됐다. 이런 상황에서 윤 대변인이 인턴을 가이드라 부른 것은 단순한 착각일 수도 있지만 '성추행 의혹'과 '중도 귀국 후 경질' 등으로 곤란한 처지에 빠진 상황에서 뭔가 의도를 갖고 가이드 호칭을 일관되게 사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이번 사건이...
이경재 위원장 "미래부와 협력 강조" 2013-04-17 17:15:22
방통위 기자실을 찾아 "방통위의 역할은 소비자의 부담이 가면 사후적으로 규제하면 된다"며 "미래창조과학부가 규제로 인해서 발목 잡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통신 보조금 문제에 대해서도 단말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부분은 분리가 되는 게 원칙이라며 앞으로 보조금 제재를 계속 하겠다는...
[기자수첩] 김중수 `마이웨이`.."아쉽다" 2013-04-11 11:21:08
기준금리 동결입니다." 다소 이외였다.. 기자실이 웅성거렸다. 지난 1950년 한국은행 창사이래 가장 많은 기자들이 한은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그만큼 이번달 금통위에 쏠린 시선은 뜨거웠다. 당정청의 금리인하 압박에도 김중수 총재는 마이웨이를 외쳤다. 한국은행이 이번달 기준금리를 2.75%로 6개월 연속 동결했다....
국토부, 양도세 면적기준 완화 추진 2013-04-08 10:55:36
폐지할 뜻을 시사했습니다. 서승환 장관은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4.1부동산대책으로 지방 대형평형이 역차별을 받는다는 지적이 사실인 측면이 있다며 국회 논의를 통해 완화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용 85㎡를 초과하지만 9억원 이하인 아파트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볼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부...
정부, 산은 매각 철회·기은 매각 축소 2013-03-29 13:09:56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재정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단 올해 매각은 안 한다"며 "금융공기업 전반에 대해 어떻게 할지 청사진이 그려지면 그에 따라 법 개정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차관은 기업은행 지분 매각과 관련, "중소기업 지원이 박근혜 정부의 화두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지원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재부 "추경예산 규모 12조원+α"-1 2013-03-29 10:51:32
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올해 세입여건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성장률 하락으로 약 6조원의 세수 감소 요인이 발생하고 세외수입도6조원 감소해 12조원 정도 세입이 줄어든다"며 "추경 규모는 12조원 플러스 알파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기은 지분을 50%...
[취재수첩] 믿을 수 없는 경찰의 '입' 2013-03-26 17:17:38
미근동 경찰청 기자실에선 일대 소란이 일었다. 경찰과 청와대 등을 통해 일부 기자들이 동영상 감정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이번 사건 수사팀의 유일한 언론 창구인 이 과장은 끝내 부인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다.기자들의 거듭된 사실 확인에도 ‘부인’과 ‘모르쇠’로 일관하던 이 과장의 태도는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