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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실종'후폭풍…진실규명 검찰에 넘어가나 2013-07-22 17:09:55
최고위원은 “이 전 대통령과 대통령기록관장에 대한 고소·고발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23일 국가기록원이 국회에 제출한 정상회담 사전 준비 및 사후 이행문서를 단독으로라도 열람할 방침이다. 야권 일각에서는 국가정보원이 자체 보관하고 있는 다른 하나의 대화록 원본이라도 열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새누리 "대화록 없다면 국정원 녹음파일 공개해야" 2013-07-22 17:08:42
기록원에 대화록이 없다면 노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이 보관 중인 정상회담 녹음파일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이태훈/추가영 기자 beje@hankyung.com ▶ '대화록' 결국 못 찾았다…여야 '실종사태' 책임 공방▶ "왜 공개 주장했나" 코너 몰린...
"왜 공개 주장했나" 코너 몰린 문재인…신주류 '부글부글' 2013-07-22 17:08:25
“기록을 손에 쥔 측에서 마구 악용해도 속수무책, 우리의 기록을 확인조차 못하니, 이게 말이 되느냐”는 글을 올린 뒤 이번 사태에 대해선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는 지역구인 부산에서 상황을 보고받으며 향후 대응책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대화록' 결국 못...
최재천 의원 "원안위 속기록·녹음 공개 의무화 법안 발의" 2013-07-21 13:10:12
속기록은 10년간 비공개할 수 있도록 운영규칙 조항을 만들어 놓아 핵심 논의 내용이 들어있는 속기록을 사실상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회의 속기록 또는 녹음기록을 작성하고 이를 3일 이내에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공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與 일각 "노무현 정부서 파기"…盧측 "기록원에 넘겼다" 2013-07-18 17:27:04
기록물을 누가 없앴다면 그 주체가 밝혀질 경우 엄청난 정치적 후폭풍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실정법 위반까지 떠안을 처지에 놓이게 된다. ◆안줬나 … 없앴나 … 못찾나 당시 정상회담에 관여했던 인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화록 원본은 2개가 있다.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은 정상회담 녹음파일을 풀어서 회의록 2개를...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비밀코드로 저장 땐 제목 검색만으로 찾기 힘들어" 2013-07-18 17:23:17
문건을 국가기록원으로 넘기게 된다. 기록원으로 보내는 자료 형태는 문서뿐 아니라 전자문서, 녹음파일, 시청각 자료, 웹기록 및 대통령이 외교사절로부터 받은 선물까지 다양하다. 대통령기록관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역대 대통령 11명과 대통령 권한대행 3명 등 총 14명의 관련 기록물 1957만279건이 소장돼 있다. 이...
['盧·金 대화록' 실종 후폭풍] 무단 파기·반출 땐 10년 이하 징역형 2013-07-18 17:22:29
종료 전까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도록 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과 녹음 파일은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해야 한다. 대통령기록물은 15년에서 최장 30년의 보호 기간이 설정되고, 보호기간 내 열람을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의결이나 법원이 발부한 영장 등이...
[아시아나기 사고] "美, 10년동안 저속 경고장치 보강 외면했다" 2013-07-12 18:10:02
음성녹음장치(cvr)에 기록됐다는 정보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선희,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떻게 사나 봤더니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복항, 복항!" 아시아나 조종사들 충돌 3초·1.5초전 외쳐 2013-07-12 17:12:10
열린 브리핑에서 “조종실 대화 녹음을 분석한 결과 충돌 3초 전 누군가 ‘복항’을 외쳤고 1.5초 전에도 같은 고함이 들렸다”고 설명했다. 조종사들이 충돌 직전에야 잘못된 고도와 속도로 활주로에 접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수를 올리려고 했다는 뜻이다. 허스먼 위원장은 녹음 기록에 따르면 충돌 9초...
"복항 두 번 외쳤다"‥충돌 직전까지 고도 잘못된 것 몰랐던 듯 2013-07-12 09:35:14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조종실 대화 녹음을 더 정밀하게 분석했더니 충돌 3초 전 누군가가 `복항`을 외쳤고 1.5초 전에도 `복항`이라는 고함이 들렸다고 허스먼 위원장은 설명했다. 조종사들이 충돌 직전에야 잘못된 고도와 속도로 활주로에 접근하고 있단 사실을 깨닫고 기수를 올리려던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