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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첩첩산중 우리은행 매각] ② 토종 PEF 지분 인수 길 막혀,외국계엔 관대 2014-04-07 10:15:02
기존 펀드에 돈을 댄 출자자들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치 않은 것이 돼 선관의 의무를 져버리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미 비금융주력자로 규정된 기존의 블라인드펀드가 투자하므로 신규 프로젝트펀드는 비금융주력자로 ‘오염’된다. 경남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mbk파트너스가 결국 컨소시엄 참여를 포기할 수 밖에 없던...
[마켓인사이트]공제회 지원사격에 '대형 벤처펀드' 잇단 출범 2014-03-18 17:58:00
삼성화재, 미래창조펀드 등을 주요 투자자로 확보했다. 지난달 1057억원 규모로 1차 클로징을 했고, 이달말 쯤 최종 결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신기천 에이티넘 대표는 "초대형 펀드를 운용하는 만큼 책임이 무거우며 회사의 모든 역량과 인력을 투입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필 한투파트너스...
'최악의 증시침체'…여의도 증권가 주총장 '침울' 2014-03-14 11:37:05
GK파트너스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승인했다. 미래에셋은 이사 보수 한도액 100억원을 승인했으며 퇴직공로금을 현금 또는 주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퇴직공로금지급규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키움증권[039490]은 기존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 등을 승인하고 30분 내 주총을 끝냈다. 권용원...
미래에셋증권, 변재상 대표 이사 재선임 2014-03-14 10:56:17
변 대표는 4년간 미래에셋증권의 등기이사를 맡게 됐다. 이날 주총에선 이광섭 상근 감사위원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노희진 한국자본시장 연구위원, 홍성일 GK파트너스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안도 승인됐다. 미래에셋의 이사 보수 한도액은 지난해와 같은 100억원으로 확정됐다. 미래에셋은 또...
[이슈N] M&A 활성화 대책 효과와 개선방안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2014-03-06 18:35:05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M&A의 활성화, 그 핵심적인 투자주체는 PEF가 될 수 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PEF에 대한 규제완화는 적절한 정책변화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질문3> 일단 이번 대책으로 금융전업그룹등의 PEF 설립과 운용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PEF 운용규제 등도 대폭 완화되는데요,...
[M&A 활성화 방안] 미래에셋·MBK, 계열사 의결권 제한 완화 2014-03-06 09:21:00
차관보는 "이번 조치는 대기업 구조조정시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라면서 "규제에서 제외되면 PEF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1일 현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지정된 금융전업그룹은 미래에셋, 교보생명, 한국투자금융 등 3개사이고, 자산 5조원 이상 전업계 PEF로는 MBK파트너스...
SK텔레콤 "핵심 성장동력이 될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2014-03-04 14:21:47
마쳤고, 나머지 회사들도 입주를 준비 중이다.이노파트너스는 올 한해 8개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스타트업들은 성과에 따라 skta의 협력사 및 기타 유관 기업들, 전략 파트너들로부터 더 많은 투자를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skta는 스탠포드, 미시건, 텍사스 주립대 등 사학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연구도...
SK텔레콤, 실리콘벨리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2014-03-04 09:47:38
International 회장 립부 탄(Lib-Bu Tan) 등이 이노파트너스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우수 사업의 경우 본사 차원에서 직접 시업을 인수해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SKTA는 이를 통해 이른바 벤처의 혁신과 대기업의 인프라가 결합한 윈-윈(win-win)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사모펀드 규제 풀어 M&A 판 키운다 2014-02-20 22:02:35
해당하는 그룹은 미래에셋 및 교보생명과 mbk파트너스 등이다. 이들은 공정거래법상 규제를 받지 않게 돼 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내년에 금융보안 전담기구를 설립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연금보험을 4월에 내놓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업무보고에서 벤처...
<사모펀드 규제 대폭 완화…금융권 경쟁 촉진한다> 2014-02-20 08:00:24
파트너스 등 일부 전문 PEF 운용사는 기업 인수·합병(M&A) 규모에 따라 대기업집단에 지정될 수 있을 정도로 덩치가 커졌다. 규제 완화로 PEF 시장이 활성화되면 금융권 경쟁이 촉진되는 것은 물론 모험자본 공급, 선제적 기업 구조조정 추진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PEF의 운용 규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