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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재 문자알림서비스, 상반기중 모든 카드 결제시 제공 2014-03-25 09:14:19
형태로 보관하던 모든 카드 가맹점과 회원 신청서는 상반기 내에 없어지고 모바일 가맹 신청 서비스가 도입된다. 일부 보험사들이 태블릿PC로 보험 청약을 받아 고객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방식을 차용한 것.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불법 유출이 사회적 관심사가 되면서 카드 모바일 신청이 탄력을...
모든 카드 결제시 문자 알림서비스 받는다 2014-03-25 06:01:09
밴 대리점이 불법 신용정보판매업자에게 팔아넘겨 수익을 내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모바일 가맹 신청 서비스는 카드 가맹점주가 태블릿PC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해당 정보가 밴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카드사로 넘어가게 된다. 관련 서류도 스캔 작업으로 이뤄지며 정보는 태블릿PC에 저장되지...
주민번호 유출 기업에 최대 5억 과징금 2014-03-18 21:03:14
예고…불법수집 땐 3000만원 벌금 2차 유출 정보 8000만건…카드사, 개별통지 안할 듯 [ 박기호 / 장창민 기자 ] 오는 8월부터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기업에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또 법적 근거 없이 기업이 주민번호를 수집하면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행정부는 기업들의 개인정보 관리를...
주민번호 유출 기업, 최대 5억 과징금 부과 추진 2014-03-18 13:12:38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부과되는 과징금과 불법수집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기준을 규정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관리 부실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면 유출 규모와 피해 방지 후속조처 이행 여부를 고려해 최대 5억원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법적...
국민 야식 '치킨' 유통기한 지난 닭고기 사용…불법업체 10곳 적발 2014-03-18 11:28:24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불법으로 제조·가공한 업체 10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업체 40곳을 선정해 수사한 결과 전체 업체 25%가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적발된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목적 보관...
[개인정보 2차 유출 파문] 어느 해커의 경고…"유출된 정보로 당신 은행계좌 다 털 수 있다" 2014-03-17 21:07:06
민감한 개인정보를 메일함에 무심코 보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여권과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사본이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오면서 여행사나 회사 서무팀에 보낸 스캔 파일이 보낸편지함 등에 그대로 저장돼 있는 사례가 많다. 개인정보를 악용하기로 마음먹은 해커들은 ‘여권’ ‘주민’ 등의 키워드 검색을...
'결제는 진화중'…앱카드·현금IC카드 확산 2014-03-17 06:05:06
불법 복제가 어렵고 고객이 직접 단말기에 카드를 꽂아 비밀번호를 누르는 방식이어서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작다는 점도 장점으로부각되고 있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도 신종 결제수단으로 쓸 수는 있지만 아직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결제수단의 진화가 계속되면서 거래 행태에도 적지...
'오래된 미래' 3D 프린팅이 가져올 놀라운 세상 2014-03-14 09:45:03
만든 것은 오래지 않아 망가져 버리기 때문에 보관하기 어렵다. 그래서 아이의 작품을 3d 스캐너로 스캔한 다음, 데이터를 보관하고, 우선 이를 프린트하기로 했다. 프린트한 것은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만약 망가진다고 하더라도, 3d 데이터가 있으므로 다시 프린트하면 완전히 똑같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미래의 생활,...
휴대폰 판매점서 내 정보 줄줄 샌다 2014-03-11 20:54:06
시스템에 보관한다. 일단 가입자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된 정보는 암호화되기 때문에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판매점들이 개통 절차에서 개인정보를 복사하거나 파기하지 않고 불법 보관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가입자들이 귀찮아서 놓고 가는 경우도 있다. 이들이 개인정보를 갖고 있어도...
교보증권 "은행주, 개인정보 대책 영향 크지 않아" 2014-03-11 08:45:43
거래정보를 보관해선 안 된다. 불법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금융사에 대한 과징금은 관련 매출의 3%까지 상향 조정됐다. 황 연구원은 "금융기관 입장에선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 발생, 사고발생에 따른 징벌적 과징금 부과 가능성 등이 부담 요인이지만 추가비용 규모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