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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 고원희, 15살 어린 국모 첫 등장 화제 2013-04-16 08:51:38
왕후 역을 맡았다. 14일 방송된 ‘궁중잔혹사’ 8회에서는 인조의 새 중전으로 장렬왕후 조씨가 간택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고원희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중전이 되려는 결심을 한다.의젓하게 대례를 올리고 후궁들에게 온화하고 단아한 인상을 주는 등 15살 어린 나이지만 어른스럽고 강단 있는 중전의 모습을...
엄앵란 "촬영중에 신성일이 깜짝 딥키스를, 그때부터.." 2013-04-12 17:34:39
엄앵란의 데뷔작인 이 작품에서 정순왕후 역할을 인상적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영화 마지막에 "상감마마! 옥체보전하옵소서!"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그가 세간의 주목을 끌게 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엄앵란(좌)의 데뷔작인 영화 <단종애사>의 한 장면) 그가 이런 눈물연기를 펼쳐내게 된 데는 개인적인...
'장옥정' 유아인-김태희 등장, 월화극 대전 우위 차지할까? 2013-04-11 20:36:37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된 장옥정(김태희)과 인현왕후(홍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열한 월화극 대전에서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3회가 앞으로의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구가의 서'에서 주연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의 등장이 예고돼 월화극 대전은 더욱...
김태희, 사극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등극 2013-04-11 11:25:00
5위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각각 인현왕후와 숙빈 최 씨 역할을 맡은 홍수현(10%), 한승연(5%)이 올랐다. ‘사극에서 가장 중요한 뷰티 포인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단아한 헤어스타일’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3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립 메이크업’(25%), ‘맑고 깨끗한 피부’(23%),...
[w위클리] 김태희·유아인, '장옥정' 후반을 부탁해 2013-04-10 08:59:02
경혜공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홍수현(인현왕후 역)과,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표독스러운 연기로 합격점을 받은 걸그룹 카라 한승연(숙빈최씨 역)의 조합도 눈여겨볼 만 하다. 여기에 재희(현치수 역) 이상엽(동평군 이항 역)과 '한' 연기하는 성동일(장현 역) 이효정(민유중 역) 김선경(대비 김씨 역)...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 첫 만남…“어디서 본 것 같은데” 2013-04-09 13:27:36
왕후(홍수현)를 만났다.이순은 “저 혹시 우리 어디서 본 적 없소.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며 장옥정을 빤히 쳐다봤다. 이에 장옥정은 “그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워낙에 흔한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시작해도 되겠습니다. 옷을 짓자면 치수를 재야합니다. 양팔을 벌려 보시겠습니까”라며 이순의 치수를...
‘장옥정’ 김태희-유아인, 미리 보는 관전 포인트 2013-04-09 11:00:28
알파걸을 그려낼 예정이다. 인현왕후와 숙빈최씨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다. 조용히 안방을 차지하고 있던 인현이 아니라 가문의 명예와 긍지를 지키기 위해 장옥정과 제대로 맞짱 뜨는 정치적 인물로 등장하며 숙빈최씨는 무지한 것 같으면서도 팔색조의 진정한 요부가 된다. 유아인-이상엽-재희 꽃도령 3인방의 활약도...
미리 보는 '장옥정' 관전 포인트 넷 2013-04-08 15:31:53
알파걸을 그려낼 예정이다. 인현왕후와 숙빈최씨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다. 조용히 안방을 차지하고 있던 인현이 아니라 가문의 명예와 긍지를 지키기 위해 장옥정과 제대로 맞짱 뜨는 정치적 인물로 등장하며 숙빈최씨는 무지한 것 같으면서도 팔색조의 진정한 요부가 된다. 유아인-이상엽-재희 꽃도령 3인방의 활약도...
유아인 女人들 김태희·홍수현·한승연, '장옥정' 첫회부터 출격 2013-04-07 13:59:50
지켰지만 숙종을 남자로 알아서는 안되는 인현왕후. 천한 무수리 신분으로 초반 고초를 겪지만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마지막 승자 숙빈 최씨까지. 숙종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여인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기대되는 바다. '장옥정' 현장 스태프는 "김태희씨와 홍수현씨, 한승연씨 모두 결국 한 남자를 두고 경쟁을...
‘장옥정’ 인물별 캐치프레이즈 매력이 살아있네 2013-04-05 17:38:26
왕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인이다. 정인을 마음껏 사랑하기 위해서 누구도 자신을 위협할 수 없는 절대 권력의 자리가 필요했고 정인의 절대 권력을 지켜주기 위해 목숨을 버려야 했다.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어야만 했던 여인, 그래서 장희빈이 아닌 장옥정이다. 숙종(이순)은 사랑하는 여인을 죽여야 왕이 되는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