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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노사갈등, 법과 원칙 지켜져야" 2013-02-07 16:52:01
“노사 갈등 관리를 강화하고 사회적 대화의 틀 안에서 합리적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로호가 두 차례 실패 끝에 성공한 사실을 들며 “우리 기업도 실패를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불가피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실패를 용인·활용하는 기업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
[칼럼]자동차 동반성장의 화두는 기술발굴 2013-02-07 15:30:35
떠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선정 등을 놓고 첨예한 이해가 맞선다. 대부분 골목상권보호가 명분이지만 프랜차이즈의 경우 가맹점 또한 개인사업자라는 점에서 갖가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동반성장은 현재 우리 시대의 화두나 다름 없다. 과거 '잘 살아 보세'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NHN, 한게임 분사…SNS·모바일게임 '집중' 2013-02-07 12:25:45
업계 1위가 되면서 한게임이 과몰입, 사행성이라는 사회적 비판에 노출됐다"고 말했다. 또 게임 회사 인수가 이사회에서 어그러지는 등 한게임을 공격적으로 경영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포털과 매출이 합산되면서 대기업으로 인식된 점도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 한게임, 글로벌 게임회사로 육성 nhn은...
내년부터 대기업 고용형태 공시 의무화 2013-02-07 09:54:30
고용부는 대기업의 비정규직 근로자 남용을 자제하고 자율적인 고용구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입법취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제도가 기업이 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화이트컨슈머가 움직인다 2013-02-07 09:37:09
구성 중에 있다. 화이트컨슈머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블랙컨슈머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근절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닌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어 화이트 코리아(white korea)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관계자는 “악덕 소비자로 불리는 블랙컨슈머들이...
<자영업ㆍ中企 고용 찬바람…"저임금 일자리도 없다"> 2013-02-07 05:55:09
한국 경제는 작년보다 다소회복될 전망이지만 고용시장에는 한파가 불어닥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기업 근로자보다는 생계형 자영업자와 일용직 노동자, 중소기업 근로자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일자리가 집중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취약 계층의 일자리가 대폭 사라지면 경제 전반에 부정적...
[다산칼럼] 세상 어지럽히는 잘못된 개념들 2013-02-06 17:06:48
‘사회적 시장경제’ ‘사회적 기업’ 등 앞뒤의 용어가 본질적으로 서로 묶일 수 없는 형용모순적인 것들이 그럴 듯하게 등장해 사람들을 현혹한다. 그러나 조금만 신중히 생각해보면 그 허무맹랑함이 여실히 드러난다.세상을 어지럽히려는 무리가 흔히 사용하는 수법은 기존의 용어를 왜곡하거나 주술적인 용어를 새로...
은행 수익성 금융위기 이후 `최악` 2013-02-06 16:13:16
못합니다. 수익성 악화는 올해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하락을 계속해 올해 1분기에는 이미 2%대가 붕괴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 정부 들어 은행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고, 기업과 가계부실이 더 심해질 가능성도 높아 올해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감은...
[따뜻한 기업] 나눔경영은 기업의 약속입니다 2013-02-06 15:35:09
콘서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sk는 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국내 처음으로 사회적 기업 관련 분야의 전문가급 인재를 키우기 위해 kaist와 함께 사회적 기업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개설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채리나, 김성수 전처...
[따뜻한 기업] STX, 협력사와 상호신뢰 바탕 상생경영 2013-02-06 15:31:29
기업 도약을 위해 동반성장은 필수다.”stx그룹은 2001년 출범 초부터 협력업체와 상호신뢰에 바탕을 둔 상생경영에 중점을 뒀다. 회사의 외적 성장에 발맞춰 ‘stx 멤버스’와 같은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업상을 구축하고 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