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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스마트 연금저축' 2013-04-15 17:52:08
한화투자증권이 소득세법 개정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연금저축계좌’를 15일 출시했다. 가입연령에 제한이 없고 최소 납입기간이 10년에서 5년으로 줄어 중장년층에게 알맞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대기업 '옥죄기' 법안 홍수에 재계는 공황> 2013-04-15 17:48:58
지난 9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부당 단가인하, 부당 발주 취소등에 대해 해당액의 3배 범위에서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연간 5억원 이상인 개별 등기임원의 보수를 공개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징벌적 손해배상제 범위를 기술 유용 행위에서 확대하면 악의적인 하도급 관련불법행위가 줄...
우리아이 100점 받기 위한 '학습비법 3선' 2013-04-15 17:46:08
방법이다. 따라서 문제를 많이 푸는 것 보다 한 문제를 풀어도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시키는 능력이 중요하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습연구소 이종진 수석연구원은 “지금까지 소개한 3가지 학습비법을 매일 30분 정도씩 학교공부 예복습을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을 추천한다”며, “성공적인...
[한경데스크] 반갑지 않은 창조경제 '열공' 2013-04-15 17:41:46
선언이라도 나올법 하지만 그렇지 않다. 5년마다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사라지곤 했던 정권발(發) 국정 화두에 내성이 생겨서일까. 저(低)성장 경제위기와 북한의 전쟁위협에 창조경제는 생각할 겨를도 없어서일까. 한 경제단체 임원에게 이런 궁금증을 묻자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창조경제는 하늘에서 떨어진 게...
'부산 소주시장' 진흙탕 싸움 2013-04-15 17:40:49
대선주조 "광고노래 방송은 법 위반" 신고…무학 '경품·시음회' 국세청에 고발 부산의 대선주조와 경남의 무학이 부산 소주시장을 놓고 물경쟁, 가격 전쟁 등에 이어 이번에는 법규위반 적발 문제를 놓고 싸우고 있다. 두 회사의 마찰은 대선주조가 90% 이상 차지하던 부산 소주시장에서 무학이 지난해 초부터...
홍성민 보석디자이너 "힘든 청춘들에게 꿈 이루는 법 알려줄 것" 2013-04-15 17:28:45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직업전문학교 출신으로 지난해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사람이 대학교수가 됐다. 전임강사도 조교수도 아닌 부교수로 임용됐다. 주인공은 보석 디자이너인 홍성민 쥬얼버튼 대표(46·사진). 이달 1일 경기대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 교수로 임용된 홍 대표를 최근 서울 부암동 쥬얼버튼...
일감 몰아주기 규제 방식, 증여세·과징금으로 이중제재 2013-04-15 17:21:23
법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감사원이 ‘포괄주의 과세’ 원칙이 도입된 2004년부터 소급 적용해 일감 몰아주기 과세를 하도록 국세청에 요구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이에 비해 정무위가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총수 일가가 있는 대기업 집단의 부당 내부거래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총수 일가의 사익...
개정법안에 반대 김용태 의원 "단두대에 올려놓고 기업 위협하는 꼴" 2013-04-15 17:19:05
소위에서 논의될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확고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기업의 내부거래를 통해 경제력이 집중됐다는 사실만 확인되면 일단 불법으로 간주하는 무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세 가지 전제 조건이 있긴 하지만 시장 질서를 해쳤는지와 상관없이 부당 내부거래로 보는...
中企조합에 납품단가 협의권, 부품시장 정치판 될수도 2013-04-15 17:18:37
규정이 법에 명문화될 경우 420조원(2011년 기준)이 추가로 광의의 국가 부채로 산정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복지 재원 조달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증세에 나서야 하며 간접세보다는 직접세를 올리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층간소음 방문 항의 금지, 기준은? 法 “직접 찾아가면 안 돼” 2013-04-15 17:01:18
어느 선까지 가능할까? 4월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김재호)는 아파트 층간 소음을 원인으로 한 이웃간 갈등이 생길 경우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한 항의까지만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박 씨는 최근 아래층 이웃 김 씨를 상대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