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이트데이 편의점 '경품 전쟁'… 마닐라 여행권, 아이패드 미니까지 2013-03-07 16:56:32
3월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빅4' 편의점 업체들의 경품 전쟁이 치열하다.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스마트 tv, 태블릿 pc 등 고가 전자 기기가 경품으로 등장했다. 세븐일레븐은 사탕·초콜릿류 제품을 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미니스톱은 스마트 pc를,...
[이슈 프리즘] 김종훈, 서말구, 이봉걸… 2013-03-07 16:56:26
농구선수로 변신시켰다가 3개월 만에 방출했다.안타깝게도 박근혜 정부의 장관 후보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비슷한 ‘착시(錯視)형 인사’라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박 대통령이 의원 시절 참석한 토론회나 세미나에서 ‘브리핑을 잘했다’거나 ‘논리전개가 딱부러졌다’는 케이스로 ‘수첩’에 메모됐던 인사라는 얘기다....
상반기 '취업전쟁' 쫄지 말자…채용 안줄고 스펙 덜 본다 2013-03-07 16:56:15
상반기에는 시기가 조금씩 달라졌다. 통상 3월 첫째주 원서접수를 시작한 삼성은 예년보다 2주 정도 늦춰 오는 18일부터 지원서를 받는다. 두산과 포스코, 롯데 등은 삼성 현대자동차 등과 일정을 달리하기 위해 서류접수 시기를 조율 중이다.③전형 일정 줄어든다인성·적성 검사를 폐지하고 원서에 지원자 사진칸을 없애...
허진수 "어린이가 GS칼텍스의 에너지" 2013-03-07 16:55:47
심리치료를 하게 되며, 올해 2000명 등 3년간 총 1만명이 대상이다. gs칼텍스는 공모를 통해 이 사업을 전담할 심리치료사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연세대 gs칼텍스 산학협력관에서 1년 동안 치유 전문가들에게 ‘슈퍼바이저(임상감독관급 치료사)’ 과정을 이수한다. 사진작가 배병우 씨, 공연 ‘난타’로 유명한 송승환...
20만원대 보급형 태블릿 끌리긴 하는데… 2013-03-07 16:55:30
무리가 없다. 와우탭에서는 카카오용 게임 ‘다함께차차차’, 3d 게임 ‘템플런2’ 등도 무리 없이 돌아간다. ap의 동작 속도도 나쁘지 않다. 넥서스7과 와우탭의 ap 속도는 각각 1.3㎓와 1.2㎓다. 89만1000원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1(1.4㎓)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화면 해상도 역시 고가 제품과 비슷하다....
60만원대 '옵티머스 LTE3' 2013-03-07 16:55:10
lg전자가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3’를 내놓았다. 8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이 제품은 출고가가 60만원대 중반이다. 4.7인치 트루 hd(고화질)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배터리는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최대 용량인 2540㎃h를 채택했다. 무게는 134g,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으...
수입차가 한국GM보다 많이 팔렸다 2013-03-07 16:54:59
3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2월 수입차(24개 브랜드) 신규 등록 대수가 1만5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8%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국내 완성차 5개사 중 내수판매 3위인 한국gm(9973대)보다 많은 실적이다. 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설 연휴로 영업일이 줄어든 영향으로 1월(1만2345대)보다는 판매량이...
"모바일엔 틈새 수익 널려있어" 2013-03-07 16:54:57
리비전3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테디 지 모자이크 크리에이티브 총괄책임자(cco)는 7일 “모바일 기기의 보급으로 미디어 환경이 완전히 변했다”며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익 모델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파크랩 데모데이’ 행사에 참석해...
허위 세금계산서·리베이트 대납 강요…하도급업체 울린 前 금호석화 간부 적발 2013-03-07 16:52:53
경쟁업체에서 금호석유화학으로 이직해 2009년 3월 건자재사업부를 신설했다. 그러나 이직 첫해 실적이 부진하자 연간 매출 목표액(33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하도급업체인 y사 등에서 창호원자재 50억원어치를 납품받은 것처럼 꾸미고, 이를 다른 하도급업체인 i사 등에 65억원에 넘기는 방식으로 매출을 부풀렸다. 이들은...
회삿돈 사금고처럼 유용…檢, 前대우차판매 대표 구속기소 2013-03-07 16:52:52
매출 3조원 규모의 대우차판매는 무리한 사업 확장과 무분별한 지급보증으로 사정이 어려워지며 2010년 워크아웃 절차를 밟았고 대규모 정리해고를 거쳐 3개 회사로 분할됐다. 이씨와 박씨는 대우그룹에서 초고속 승진으로 대우차판매 임원이 된 뒤 그룹 해체로 회사가 ‘주인 없는 회사’ 상태가 되자 실질적 오너 행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