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찬욱 vs 캐서린 비글로우, 한미 거장 감독 대결 승자는? 2013-02-27 10:57:37
9/11사건 이후, 오사마 빈라덴을 검거하기 위한 10년간의 추적실화를 바탕으로 대규모의 첩보작전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은 ‘제로 다크 서티’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강렬한 영상과 한층 더 깊어진 통찰력으로 작품을 이끌어 나간다.“이 영화는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의...
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2013-02-26 17:18:30
사칭해 거액을 가로챈 금융사기범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을 사칭,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한다고 속여 1억여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1...
'경찰 · 금융회사' 사칭 금융사기범 잇따라 검거 2013-02-26 15:34:30
사칭해 거액을 가로챈 금융사기범들이 경찰에 잇따라 검거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이버경찰청 수사관을 사칭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한다고 속여 1억여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이모씨(27) 등 2명을 구속하고 심모씨(45·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1...
‘그것이 알고싶다’ 12년 복역한 남자가 다시 살인마가 된 이유? 2013-02-23 21:35:02
살해했다. 그런데 검거된 남자는 “차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라고 황당한 말을 던졌고, 경찰은 남자의 차량 트렁크에서 여자의 시신 한 구를 더 수습했다. 남자가 하룻밤 사이에 두 명의 여자를 살해한 것. 하지만 그의 태도는 뜻밖이었다. 그는 시종일관 차분했고 살인 과정을 설명할 때는 묘한 흥분을 드러냈다....
써니데이즈 수정, 성추행 충격으로 활동중단 2013-02-22 10:42:22
진술했다. 수정의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된 이 남성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며, 엉덩이를 스친 것일 뿐 고의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수정이 이날 충격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프로그래머 해외 유인 살해한 불법 게임 조직 검거 2013-02-22 08:56:35
불법 인터넷 게임사이트를 해외에 개설해 수십억원의 수익을 챙기고 게임 프로그래머를 살해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성식)는 21일 필리핀 마닐라에 서버를 두고 불법 게임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 10명을 붙잡고 이중 프로그래머를 해외로 유인해 살해한 총책 김모씨(36) 등 3명을...
회사자금 47억 횡령한 벤처 직원, 성형수술 후 돈 펑펑 쓰다 '덜미' 2013-02-21 17:18:58
“검거되자 굉장히 침착하게 범행 일체를 털어놨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체 횡령액 47억원 중 아이스박스에 담아 고향 야산 텃밭에 묻어 둔 16억원과 은신처 빌라에 숨겨 놓은 11억5000만원, 지급정지되면서 찾지 못한 13억4000만원 등 모두 40억9000만원을 회수했다.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정가은,...
회삿돈 47억 인출 도주…추적 피하기 위해 성형까지 2013-02-21 10:30:06
아산경찰, 벤처기업 자금담당 직원 검거 충남 아산의 한 벤처기업 자금담당 직원이 회삿돈 47억원을 빼내 달아났다가 40여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벤처기업 법인 계좌에 보관 중이던 47억원을 빼내 달아난 윤모(34·자금담당)씨를 광주광역시 은신처에서 붙잡아 조사...
이메일 해킹 거래대금 가로챈 나이지리아인 검거 2013-02-21 09:08:02
인천 남부경찰서는 국외 해킹조직과 짜고 다른 사람의 이메일을 해킹해 거래대금을 가로챈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나이지리아인 a(47)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은 a씨와 공모해 가로챈 거래대금을 나눠 가진 혐의(사기) 등으로 b(41)씨 등 나이지리아인 2명과 c(51)씨 등...
절도범 3명 중 2명은 놓쳤다 2013-02-19 15:03:50
범죄의 시발점이 되는 절도 범죄 검거율이 지나치게 하락하는 것은 문제”라며 “살인이나 강도범 검거에 치중한 나머지 절도 등에 소홀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