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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100일] 후진국형 가축 전염병, 한국의 '습관' 됐다 2017-02-22 05:31:01
못했다. 당국이 엉터리 통계 수치를 근거로 맹신하던 구제역 백신 접종이 사실은 허점투성이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의 실제 항체 형성률이 5~19%밖에 되지 않는다는 충격적 사실이 밝혀지고 일선 농가에서 착유량 감소와 육질 저하 등을 우려해 일부러 백신을 놓지 않았을...
빚에 갇힌 가계…1인당 평균 부채 2천600만원 2017-02-21 12:00:05
파악됐다. 가계부채를 통계청의 2017년 추계인구(5천144만6천명)로 나누면 1인당 평균 2천613만원의 빚을 안고 있는 셈이다. 올해 들어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집단대출 등을 살필 때 당분간 가계 빚 증가세는 이어질 공산이 크다. 한은은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올해에는 기약정 집단대출이나...
"소 잃고 외양간 못 고친 격"…여야, 정부의 구제역 대처 질타 2017-02-14 17:29:31
방역인력 확충을 비롯해 방역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 선진국들처럼 축산 진흥과 방역 업무를 나누고, 상시 대비책의 하나로 사전에 농장의 질병상황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축질병공제 제도'의 도입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축위해 정부 나선다 2017-02-14 14:33:04
부문은 교통사고 통계 수치상 유럽 등 교통안전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다. 1억㎞당 열차사고가 2015년 7.2건(건널목 사고 포함)으로, 선진국의 6∼9건과 유사하다. 그러나 도로 부문 등은 여전히 낮은 교통안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교통사고 감소 기조를 유지하고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
미 성장률, 이미 4% 달성? 실제보다 과소평가되는 경제성장 2017-02-13 15:46:00
인해 비관주의가 커지고, 정부에 대한 불신을 야기한다는 설명이다. 펠드스타인 교수는 “오도된 측정이 실제 소득, 특히 중산층의 소득은 그다지 상승하지 않았다는 대중들의 인식을 확산시키면서 정치· 경제적 시스템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끝) /sglee@hankyung.com ⓒ...
돈 들어오면 바로 대출…저축은행 예대율 IMF 이후 최고 2017-02-13 08:10:00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43조4천646억원, 수신 잔액은 46조704억원, 예대율은 96.44%였다. 예대율은 전년 대비 1.92% 올라 1997년(103.58%)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았다. 특히나 지난해에는 저금리의 영향으로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을 찾는 예금 수요가 몰렸음에도...
한은 vs 통계청 다시 불붙은 GDP 전쟁 2017-02-08 17:45:42
GDP 통계 담당한 한국은행이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췄다는 것입니다. 다만 일부에서 제기하는 통계의 정확성 지적을 의식해 국민경제연구반을 구성하고 공유경제와 디지털경제 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보완 작업에 착수, 조만간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학계 일각에서는 다음 정부에서 국가통계 시스템에 대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08 15:00:03
경제-0133 11:58 檢, 코스닥 홈캐스트 대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170208-0573 경제-0134 11:59 [게시판] NH투자증권, 듀얼 엑시트형 ELS 출시 170208-0580 경제-0572 12:00 본부-가맹점 '이익공유' 시스템 갖추면 최대 1억 지원 170208-0584 경제-0574 12:00 "자궁경부암 무료 접종 잊지 마세요"…올해 만 12세...
한은 vs 통계청 다시 불붙은 GDP 전쟁 2017-02-08 07:03:26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우기종 통계청장이 MOU를 체결하면서 일단락된 문제. 특히 1957년부터 60년간 GDP 통계 담당한 한국은행이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췄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일부에서 제기하는 통계의 정확성 지적을 의식해 국민경제연구반을 구성하고 공유경제와 디지털경제 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보완 작업에...
'경제사학 양대산맥' 이영훈·양동휴 서울대 교수 정년 퇴임 2017-02-06 17:39:59
본 경제변동이 최근의 관심사”라며 “연구뿐 아니라 그동안 낸 전문서를 쉽게 풀어쓴 대중서도 집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양 교수는 대공황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의 원인을 금본위제로 대표되는 당시 국제통화제도의 취약성과 각국의 조율되지 않은 정책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