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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부결…사용자위원 전원 퇴장(종합) 2018-07-10 19:53:55
5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이 참석했다. 사용자위원을 제외한 근로자위원과 공익위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용자위원들은 표결 결과에 반발해 전원 퇴장했다. 사용자위원들은 퇴장 직후 낸 입장문에서 "소상공인 업종의 근로자는 3분의 1 이상이 실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안 부결…사용자위원 퇴장 2018-07-10 19:01:52
찬성했다. 회의에는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이 참석했다. 사용자위원을 제외한 근로자위원과 공익위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용자위원들은 표결 결과에 반발해 전원 퇴장했다. 업종별 구분 적용 방안은 최저임금 결정 단위, 최저임금 수준과 함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3...
노-사 내년 최저임금 대립 계속…"업종 차등적용 오늘 결론" 2018-07-10 16:47:10
회의에는 전체 위원 27명 가운데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23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은 이번 회의에도 불참했다. 일부 사용자위원은 '소상공인을 더 이상 범법자로 몰아가지 말라!'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왔고 일부 근로자위원은 '최저임금 온전한 1만원...
자영업자 '최저임금 차등화' 호소에… "시급 1만원이 먼저"라는 노동계 2018-07-09 17:21:29
1만790원(시급)을 제시했다. 반면 사용자위원 측은 올해 최저임금 수준(7530원)으로 동결을 요구했다. 다만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이 적용되면 인상률을 유연하게 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년 최저임금 결정도 합의가 아니라 공익위원안을 놓고 막판...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에 유남영·최영애·한상희 추천 2018-07-09 10:37:02
후보는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사무총장,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등을 지냈다. 한상희 후보는 대학교수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를 맡고 있고,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원,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장, 한국입법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년 최저임금 "1만790원 달라"..경영계 "동결" 2018-07-05 20:58:24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만790원을, 경영계를 대변하는 사용자위원들은 7천530원을 제출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7천530원이다. 노동계는 43.3% 대폭 인상을,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한 것이다. 양측이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격차는 3천260원에 달한다. 그만큼 내년도 최저임금의...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790원 요구…경영계는 "동결"(종합) 2018-07-05 20:02:18
열린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를 대변하는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만790원을, 경영계를 대변하는 사용자위원들은 7천530원을 각각 제출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7천530원이다. 노동계는 43.3% 대폭 인상을,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한 것이다. 양측의 격차는 3천260원에 달한다. 그만큼 내년도 최저임금의...
"내년 최저임금 43% 올려라"… 1만790원 들고나온 노동계 2018-07-05 19:57:30
인사들로 꾸려졌다. 중립적이어야 할 공익위원 대부분이 친노동계 인사로 채워졌다는 평가다. 이런 상황에서 노동계가 최저임금위 안팎에서 압박 수위를 높이며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경영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에 방점을 뒀다.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종에 대해선 최저임금 인상률...
노동계, 내년도 최저임금 1만790원 요구…경영계는 '동결' 2018-07-05 18:54:46
근로자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1만790원을, 경영계를 대변하는 사용자위원들은 7천530원을 제출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7천530원이다. 노동계는 43.3% 대폭 인상을, 경영계는 동결을 요구한 것이다. 양측이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격차는 3천260원에 달한다. 그만큼 내년도 최저임금의...
대한항공 직원들, 민주노총 소속 '새 노조' 만든다(종합) 2018-07-05 16:38:59
"4일 진행한 직원연대 확대운영위원회에서 대한항공 전체 정규직, 비정규직 직원(운항승무원 제외)을 대변할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직원연대는 확대운영위를 마친 뒤 새 노조 결성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직원연대에 따르면 발기인 대회에서는 조만간 직선제 선거를 통해 새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