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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10일ㆍ화) 2018-04-10 14:00:02
북미접촉 확인…비핵화 방안 사전 조율 주목(송고) ▲ 김정은, 남북관계ㆍ북미대화 대응방향 제시…내일 베일 벗나(송고) [경제] ▲ 김기식 "삼성증권 명백한 잘못…피해자 신속구제해야"(송고) ▲ 산은 "STX조선 법정관리 추가검토 필요"…파국 피할까(송고) ▲ 금감원, 임원 자녀 채용비리 의혹 신한금융그룹 검사(송고)...
中, 아프리카 이어 남태평양에 군사기지 물색…美·호주 '긴장'(종합) 2018-04-10 11:48:48
中, 아프리카 이어 남태평양에 군사기지 물색…美·호주 '긴장'(종합) "바누아투 정부와 비공식 접촉"…경제지원 대가로 추진 관측 태평양까지 군사적 팽창 때 미 주도 '인도·태평양 전략'과 충돌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중국이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에 군사기지 건설을 추진해 미국 등이...
백악관 입성한 볼턴…북한·시리아 중대발표로 '바쁜 첫날' 2018-04-10 11:38:47
접촉 사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첫 공개발언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또는 6월 초에 그들(북한)과 만나는 것을 여러분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를 위해 "미국과 북한이 접촉했다"고 확인했다. 이처럼 취임과 동시에 시리아와 북한이라는, 가장 시급하고도 중차대한 현안을 맞닥뜨린 볼턴 보좌관은 공식...
"미국, 北에 일괄합의 타진…北은 단계적 진행 입장" 2018-04-10 10:37:39
중국을 방문했을 때도 베이징(北京)에서도 비공식 접촉을 했다. 미국은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 및 핵물질은 물론 핵·미사일 관련 시설의 완전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비핵화에 응하겠다는 생각을 보이면서도 우선 '미국에 의한 (대북) 적대시 정책을 완전히 폐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체...
뉴질랜드 "중국 태평양 군사기지 구축 추진에 반대" 2018-04-10 10:19:03
떨어진 바누아투에 영구적인 군사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던 총리는 아직 중국의 군사기지 건설 움직임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지만 보도 내용을 접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문제는 두 주권국가 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사안의 타당성에 대해 언급할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뉴질랜드는 태평양...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4-10 08:00:03
또 이를 위해 "미국과 북한이 접촉했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점과 북미 간 사전접촉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cVRm9KjDAlT ■ 北외교관 "비핵화, 단계적·동시적 조치로 풀 수 있다" 첫 언급 북한 외교 당국자가 "한반도 비핵화 협상과 관련,...
트럼프, '매파' 볼턴 취임날 '김정은 회담 개최' 못박아 2018-04-10 04:09:21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북미 양측이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앞서 CNN방송은 지난 7일 중앙정보국(CIA) 전담팀과 북한 정찰총국 간에 '백 채널'(back channel)이 가동됐다고 보도했다. 즉,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의 국무장관 발탁과 볼턴 NSC 보좌관 임명으로 트럼프...
조명균 "北김영철, 핵·외교까지 포함해 중요한 역할"(종합) 2018-04-09 17:37:09
북미접촉 등에 있어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측이 많아지고 있다. 조 장관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예전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잘못되거나 하더라도 지금 우리 상황보다 걱정된다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면서 "지금은 (정상회담이) 잘 돼야만 하는 게 그때보다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조명균 "北김영철, 핵·외교까지 포함해 중요한 역할" 2018-04-09 16:30:01
북중관계와 북미접촉 등에 있어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측이 많아지고 있다. 조 장관은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예전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잘못되거나 하더라도 지금 우리 상황보다 걱정된다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면서 "지금은 (정상회담이) 잘 돼야만 하는 게 그때보다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북미 정상회담 위한 직접접촉 확인에 "기대했던 수순" 2018-04-09 15:36:24
주한미군 철수 등 군사적 체제 위협 요소 제거를 전제로 할 수 있다"며 "핵 검증 작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청와대도 돌발 변수에 대비해 북미 간 실무접촉의 경과를 미국과 공유하는 등 상황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