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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파 박주선·주승용·김동철 3인, 통합신당 합류 선언 2018-02-02 12:14:54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 명령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낸 세력이 바른정당이라는 것을 평가해야 한다"며 "개과천선도 했고, '개혁적 보수'라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통합이 대의에는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방법을 동원할 수밖에...
추미애 "한국당, 국민 준엄한 개헌요구 외면 말라" 2018-02-02 09:41:26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국민의 준엄한 개헌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적극 임하라"고 압박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 6월이야말로 개헌의 '골든타임'이고, 지방선거 이후가 되면 정권 중반기 개헌 논의는 당리당략적 접근이 심화할 것이어서 결코 성공할 수 없으리라 우려한다"며...
한국당 "사회주의 혁명이자 쿠데타" 2018-02-02 01:21:15
선호하는 대통령 4년 중임제에 맞설 것이라는 관측이다.한국당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모은 개헌안에 대해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회주의 혁명이자 쿠데타”라며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정태옥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이 ‘촛불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기로...
한국당 "민주당 개헌안은 사회주의 혁명이자 쿠데타" 2018-02-01 22:02:44
= 자유한국당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으로 의견을 모은 개헌안에 대해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회주의 혁명이자 쿠데타"라며 "절대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반발했다. 정태옥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추구하는 개헌은 개헌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사회민주주의나...
'충남인권조례 지키자' 전국 시민단체·종교계 한자리 2018-02-01 15:08:39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은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은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는 "요즘 같아선 내가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했을 때보다 크리스천이라고 밝히는 게 더 부끄럽다"며 "기독교의 이름으로 혐오를 조장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생·민주쟁취 충남시국회의도...
이성권 "부산시장 선거 4050세대끼리 붙자" 2018-02-01 14:58:42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장관,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에게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1968년 9월 22일생으로 올해 만 49세이고 김영춘 장관은 만 56세, 김세연 의원은 만 46세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최고의 항만도시 부산이 쇠퇴하는 것은...
정동영 "민평당, 다음 총선 대안세력 되는 것이 목표" 2018-02-01 13:55:53
대안세력 되는 것이 목표"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국민의당 내 통합반대파인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인 정동영 의원은 1일 "민평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안세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총선은 문재인 정부 36개월을 결산·평가하는...
충남인권조례 폐지안 도의회 본회의 상정…반발 확산 2018-01-30 17:32:34
세력과 결탁해 인권조례 폐지에 나섰다"며 "인권조례 폐지 시도를 중단하지 않으면 도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규탄했다.행자위를 통과한 조례 폐지안은 오는 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재석 의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처리된다. 현재 도의원 40명의 소속 정당은 자유한국당 26명, 더불어민주당 12명,...
"최저임금은 최소한 요구…무력화 시도 중단해야"(종합) 2018-01-30 16:41:53
"자유한국당, 최저임금 1만원 공약해놓고 발목잡기"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이효석 기자 = 최저임금 인상 한 달을 맞은 30일 노동자단체들은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자본과 야당은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국민의당-바른정당, 2월 13일 통합 전당대회 확정(종합) 2018-01-29 17:38:36
없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극단 세력이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한 것은 물론, 국민의당 내부 진통도 끝나지 않았다"며 "걱정도 되지만 국민의당이 2·4 전대를 잘 치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만난 국민들은 건전한 중도보수로 스스로를 생각하면서, 부패하고 썩어빠진 기득권 보수와는 다른 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