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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한진해운 신용등급 BB→B- 강등 2016-04-22 18:48:00
나이스(NICE[034310])신용평가는 22일 한진해운[17930]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곽노경 연구원은 "한진해운[117930]은 이날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율협약(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하기로 했다"며 등급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기업 구조조정 핫 이슈 부상…야권도 적극적 2016-04-21 14:35:11
올해부터 신용위험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평가방식도 강화해 적용해나갈 방침이라고 당시 밝혔다. 채권은행들은 4~6월 중 대기업을 상대로 평가를 진행해 7월초 구조조정 대상을선정하고, 7~10월에는 중소기업 평가를 거쳐 11월 구조조정 대상을 선별할 예정이다. 신용위험평가에서 C·D등급을 받으면 워크아웃...
지난해 2금융권서 13만명 금리인하 요구해 98% 혜택 2016-04-21 12:00:41
저조했다. 금감원은 여전사가 취급하는 할부·리스가 담보성 여신으로 분류돼 신용상태와관계없이 금리가 결정되는 탓에 금리인하요구권 적용 대상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지역 농·축협 등 상호금융(99.4%)은 수용률이 매우 높았고, 보험사(83.3%), 저축은행(81.3%)이 뒤를 이었다. 승인...
올 1분기 전자단기사채 258조원 발행…전분기比 10.8% 감소 2016-04-20 10:45:29
65.2%에 해당한다. 신용등급별로는 최상위등급(A1) 발행액이 직전 분기(273조9천억원) 대비 12.3%감소한 240조1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92%를 차지했다. 전자단기사채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을 실물이 아닌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해 조달하는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기업어음(CP)보다 거래...
작년 신용등급 강등 기업 159곳…IMF 외환위기 때 이후 최다 2016-04-20 06:00:08
육박했다. 이는 1998년의 171개사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신용등급이 높아진 기업 수는 2010년 185곳에서 해마다 줄어 작년에 26곳에 불과했다. 1998년(14곳)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 불경기로 업황이 좋지 않던 건설, 정유, 화학, 철강 업종 위주로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국민은행, 의료기관 전용 대출 'KB메디칼론Ⅱ' 출시 2016-04-19 09:13:12
메디칼론Ⅱ'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신용등급이 우량한 종합병원, 병원, 의원, 약국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의료급여비 청구채권을 담보로 대출이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3.18%다.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 채권 발행 해외로 '시선이동' 2016-04-19 06:01:04
있는 데다 국내 신용등급이A 수준인 기업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케미칼과 기아차, 두산중공업 등이 해외채권 시장에서 활발하게 자금을 모으고 있다. 한화케미칼[009830]은 이달 7일 3년 만기의 1억달러(1천억원 규모)...
나이스신평 "화신, 신용등급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16-04-18 16:02:35
18일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화신[010690]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박선지 연구원은 "신흥시장의 차량 판매 부진 등으로 회사 매출규모가 중기적으로 연평균 성장률 3% 이내의 낮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정체 등으로 차입금...
무디스, 한국 은행권 신용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2016-04-18 15:07:55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8일 우리나라 은행권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향후 12∼18개월간 한국 은행권의 전반적인 신용도가 낮아질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등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피아 리 무디스 부사장은 "종전의 '안정적'...
정부, 3대 신평사 만나 경제활성화·구조개혁 의지 강조 2016-04-15 13:00:10
기재부는 전했다. 신평사들은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탄탄하고 재정 건전성, 대외 건전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융분야 안정성도 다른 국가와 차별화돼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취약 요인으로는 가계부채 누증, 중국 경기둔화, 인구 고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