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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발생 1년, 위자료 등 5억 청구 2017-05-17 07:39:55
혐오 범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조현병 증상에 의한 범행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 사건은 이렇게 주목해주면서 고딩이 아동을 토막살인한거는 왜 주목을 안하냐 항상 남자가 여잘죽이면 여혐이라하고 여자가 남자를 죽이면 남혐이라 안하지?" (gard****), "강남역 살인 보다 인천 여아...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전국 각지서 추모제 거행 2017-05-17 07:34:11
진행한다.범페미네트워크는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슬프고 폭력적인 세상에서 살아나가기 두렵지만 여성혐오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사건 발생 장소 인근인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저녁 7시부터 추모식이...
[오늘의 주요 일정](17일ㆍ수) 2017-05-17 07:05:22
횡령사건(10:10 2호법정) ▲ 대법원, '한명숙 재판 위증' 한만호 사건 (10:10 2호법정) ▲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공동행동, 성소수자 혐오 없는 나라를 바라는 시민선언 기자회견(11:00 세종문화회관 계단) ▲ 민주노총, '지금당장' 촛불행동 참가 호소 만원행동 기자회견 (14:00 민주노총 13층)...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 부모, 오열 "내 딸 눈도 못 감겨주고"…네티즌들 "혐오범죄 정말 심각한일" 2017-05-17 00:25:16
등을 인정해 징역 30년을 선고하자 법정을 나서며 "내 딸 눈도 못 감겨주고"라고 오열해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osa****) 강남역 살인 사건의 피해자의 유족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고 힘내시길 간절히 빕니다." "(wooj****) 혐오표현과 혐오범죄는 정말 심각한일입니다." "(인권****)...
'강남역 살인사건' 피해자 부모, 범인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2017-05-16 17:09:17
소송 사건 발생 1년, 위자료 등 5억 청구…"여성혐오범죄 재발 않기를"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여성 혐오'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를 앞두고, 피해자 부모가 범인 김모(35)씨를 상대로 5억여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1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김씨에게 살해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16 16:00:00
■ 검찰, '사드배치 강행' 고발사건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 강행과 관련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4명을 고발한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대표가 16일 오후 2시 검찰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성주투쟁위 등 4개 시민사회단체는 이달 11일 10억 달러에...
'강남역 살인' 1년의 변화…"CCTV보다 중요한건 인식변화" 2017-05-15 07:11:01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다. 사회적으로 '여성혐오범죄'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은 채 대책만 만들다 보니 제2의 '강남역 살인사건'을 막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윤김지영 교수는 법원에서 여성혐오범죄라는 점이 인정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지적하면서 "그에 걸맞은 후속대책이 나올...
정치 혐오 극복한 '정치 콘텐츠'…시대의 길을 묻다 2017-05-12 18:09:45
큰 실망과 정치 혐오에 빠졌다. 그런데 이런 위기에서 오히려 새로운 정치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여러 공간에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결과는 조기 대선으로 이어졌다. 정치 혐오를 극복하고 시민 개개인이 정치적 주체가 됐다.이 시기 국민의 눈과 귀가 끊임없이 향하는 곳이...
獨군대에 親나치 장병들 '암약'…극우 인종주의 대규모 조사 2017-05-11 10:21:55
따르면 독일 국방부는 현재 극우 극단주의와 외국인혐오, 반(反)유대주의 혐의를 받는 275건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중에는 나치 전범기를 자동차 후드에 단 채 난민캠프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며 손으로 목을 긋는 위협적인 행동을 한 장병이 포함됐다. 또 나치 친위대 'SS'의 군복을 입은...
니카라과서 '악령퇴치' 이유로 20대 여성 화형 성직자에 30년형 2017-05-11 06:17:24
입고 수도 마나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일주일 뒤 숨졌다. 피고인들은 재판정에서 트루히요가 악령에 사로잡혔다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여권 신장 운동 단체들은 광적인 신앙과 여성 혐오주의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penpia2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