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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2억대 시대…운전면허 소지자 3억3천만명 2017-07-12 11:30:28
938만대가 신차 등록을 하면서 중국의 전체 등록차량이 2억500만대를 기록했다. 지난 6월말 현재 자동차 운전자 운전면허 소지자 수는 3억2천800만명에 달했다. 또 오토바이 등을 포함한 엔진 차량대수는 3억400만대에 달했고 운전자 면허 소지자 수는 3억7천100만명을 기록했다고 공안부는 밝혔다. 100만대 이상의 차량이...
서울시 하수도사업, 지방공기업 전환…경쟁력 높인다 2017-07-12 11:15:00
5조5천270억 원(2016년 기준), 예산 7천910억 원(2017년 기준)의 국내 최대 지방직영기업이 탄생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하루 하수처리능력 498만t의 하수도사업을 관장하는 지방공기업이 출범하더라도 물재생계획과 등 기존 2개 과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예산, 회계, 자산관리 등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사상 최대 실적 낸 삼성전자, '더 간다' 분석에 사상 최고가(종합) 2017-07-10 16:06:09
목표주가를 290만원, 270만원으로 올렸다.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5조원대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9조6천억원까지 늘어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15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15조2천억원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낸 삼성전자, '더 간다' 분석에 사상 최고가 2017-07-10 09:41:48
9조2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 61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14조9천억원으로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도 28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내년에 연간 6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고 글로벌 반도체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람, 유럽골프 아일랜드오픈 우승…대니얼 임 공동 4위 2017-07-10 05:47:27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람은 공동 2위 선수들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01만 9천362 유로(약 13억 4천만원)를 받았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11위인 람은 유럽 투어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올해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정상에 오른 바...
[고침] 경제(文정부, 금융수수료 인하 압박 본격화하나…) 2017-07-09 19:17:48
후에 500∼1천600원으로 일본(270∼432엔 약 2천700∼4천400원)의 절반을 하회했다. 해외송금 수수료의 경우 3천∼8천원으로 미국(45달러, 약 5만2천원), 영국(30파운드, 약 4만5천원), 일본(3천∼5천500엔, 약 3만∼5만6천원)보다 낮은 편이다. ◇ 카드업계 "연 3천500억원 손해" 울상·보험업계 "상품 판매 중단" 반발...
대전 안산 첨단국방산단 '공공개발방식' 기대…LH와 협의 2017-07-09 16:49:07
됐다고 기대했다. 안산 첨단국방 산단은 159만7천㎡ 부지에 7천500억원을 들여 첨단국방기업과 국방컨벤션센터 등을 유치, 국방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동·금탄 스마트 융복합 산단은 270만㎡에 1조3천억원을 들여 첨단기업과 원천소재연구센터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
재미동포 김찬, 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7-07-09 15:26:07
2승을 거뒀다. 김찬은 9일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 더노스 컨트리 골프클럽(파72·7천178야드)에서 열린 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컵(총상금 1억5천만엔)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찬은 우승 상금 3천만엔(약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나만 따라오라" 주식 고수, 알고보니 전문가 강의 통째 베껴 2017-07-09 09:00:09
3억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온라인 강좌로 유명한 주식 전문가 A씨가 월 88만원에 제공하는 '실시간 종목 추천'을 자신이 직접 분석한 것인양 대화방에 갖다 옮기면서, 'VIP 방' 회원 270여명에게는 월 29만∼89만원을 받았고 'VVIP 방' 회원 3명에게는 월 300만원씩 받았다....
文정부, 금융수수료 인하 압박 본격화하나…업계는 반발 2017-07-09 07:01:04
후에 500∼1천600원으로 일본(270∼432엔 약 2천700∼4천400원)의 절반을 하회했다. 해외송금 수수료의 경우 3천∼8천원으로 미국(45달러, 약 5만2천원), 영국(30파운드, 약 4만5천원), 일본(3천∼5천500엔, 약 3만∼5만6천원)보다 낮은 편이다. ◇ 카드업계 "연 3천500억원 손해" 울상·보험업계 "상품 판매 중단"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