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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美 중산층…소비 양극화 심화, 중산층 타깃 산업 매출 감소 2014-02-04 21:07:07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미국 전체 소비의 38%를 소득 상위 5% 인구가 차지했다. 28%였던 1995년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하위 80%가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6%에서 39%로 감소했다. 최근의 경기 회복 역시 소수의 고소득층이 주도했다. nyt는 “2009년 이후 상위 5%의 소비는 17% 늘어...
"中동북3성 빠른 성장…소비시장 형성 대비해야" 2014-02-04 11:00:10
3성의 국유 제조업체는 2010년 이후 1천개 미만으로감소했다. 국유 제조업체의 감소에도 지역 인프라 및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성장 속도는 오히려 빨라져 최근 동북3성의 경제성장률은 매년 1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새로운 소비시장 형성에 대응해야 한다"며 "산업...
[편의점 시장 '빅뱅' 上] 20년 전 일본과 꼭 닮아가는 한국 편의점 2014-02-04 09:53:06
밀착형 유통 플랫폼인 만큼 인구구성에 따른 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구성은 1990년대 일본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주목할 점은 1인 가구의 비중이다. 편의점 업태는 1인 가구 증가에 발맞춰 수혜를 누리는 유통 채널이기 때문이다.일본 통계국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전체 가구수의 약...
"황금돼지띠 학교 간다"…들뜬 수혜주는? 2014-01-29 15:03:03
인구 감소 추이 등으로 교육주 성장율이 저조했으나 올해 황금돼지 효과로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초등학생 대상의 학습지, 전집, 홈스쿨링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대교와 웅진씽크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대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3.4%, 27.9% 증가한 9000억 원과 550억...
"설 연휴 눈길끄는 美 경제 주요 이슈" 2014-01-29 08:00:47
9월, 12월의 고용 지표를 비교를 해보면 경제 활동 인구 수 감소보다는 취업자 수, 일자리 증가에 따른 실업률이 하락이 앞으로의 추가 테이퍼링 단행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지표로 볼 수 있다. 일단 작년 12월 비농업 부분 일자리 수가 전월대비 7만 4,000명 증가에 그쳤고, 실업률이 전월보다 0.3%...
[대학정원 9년간 16만명 감축] 정부지원 받으려면 SKY 등 최우수 대학도 정원 줄여야 2014-01-28 20:45:22
현재 대학 정원(56만명)보다 많다. 그러나 학령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고교 졸업생 수는 2018년 55만명으로 대입 정원보다 적어지고, 2023년에는 40만명까지 감소한다. 학령 인구 감소로 지방대와 전문대는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작년 대학 미충원 인원의 96%는 지방대에서 나왔고, 그 중에서도 지방 전문대가...
[사설] 상위권 대학이 정원감축 솔선하라는 황당한 주장 2014-01-28 20:28:23
인구 감소로 2023학년도에 16만명의 정원 미달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일종의 감축 로드맵이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문제점이 한둘이 아니다. 당장 정원감축이 제대로 될지 그것부터 의문이다. 정부가 제시한 로드맵을 그대로 따른다고 해도 1주기 대학별 감축계획은 2016년 상반기에나 나온다. 대학들이...
40년만에 이사 최저…서울에선 10만명 빠져나갔다(종합) 2014-01-28 17:58:44
추가>>작년 인구이동률 14.7%…20대 후반 이동률 10년새 크게 감소 청년층 인구 감소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해 인구이동률이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취직·결혼 시기가 점차 늦춰지면서 20대 후반(25∼29세)의 이동률이 10년새 가장 크게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4년째 10만명...
40년만에 가장 이사 안갔다…서울 인구 순유출, 세종·제주 순유입 2014-01-28 13:49:51
청년층 인구 감소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해 인구이동률이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취직·결혼 시기가 점차 늦춰지면서 20대 후반(25∼29세)의 이동률이 10년새 가장 크게 감소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지만 세종과 제주는 인구가 순유입되는 모습이다. 28일 통계청이...
지난해 인구이동률 14.7%‥40년만에 최저 2014-01-28 13:10:54
청년층 인구 감소와 주택경기 침체로 지난해 인구이동률이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741만2000명으로 14.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79년의 732만4000명(14.3%)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윤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