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인 `바이코리아` 지속 2013-01-04 17:17:26
업종에도 2천억원 가량 투입했습니다. (12월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과 수익률 : 삼성전자 8.25%, LG화학 5.77%, 현대건설 2.29%, 현대중공업 14.69%) <스탠딩> 지수희 기자 shji6027@wowtv.co.kr 이에따라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쏠리는 대형주 위주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약세‥2010선 간신히 `턱걸이` 2013-01-04 17:17:11
보였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밀려 2% 가까이 하락해 150만원 초반까지 밀렸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도 실적 우려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5.77포인트 1.16% 오른 504.84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1~2% 올랐고 CJ오쇼핑은...
"남들 다 안좋은데"…유아독존株 찾아라 2013-01-04 17:16:13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노선 여객이 2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3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7500원으로 내렸다. stx팬오션(적자 확대) 한국전력(적자 확대) 위메이드(-29.41%) 한진해운(-28.14%) 대한항공(-25.93%) 등도 최근...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제2종 국민주택채권의 주 수요처는 고액 자산가들이었다. 이자가 지급되지 않아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 채권과 달리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닌 점도 매력이다. 3종 국민주택채권은 2006년 이후 발행이 중단됐으며 제2종과 같이 표면금리는 0%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대폭...
공매도 다시 급증…현대미포·한전 '요주의' 2013-01-04 17:15:45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3.17%까지 상승, 지난달 18일 3.22%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았다. 공매도 금액도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후 하루 1000억원을 계속 밑돌다가 이달 2, 3일 1600억원 수준까지 높아졌다. 작년 말 잠시 주춤했던 공매도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선 것이다. 기업 실적 전망이 그리 좋...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발탁됐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경제2분과 간사로 임명된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도 박 당선인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인사다. 박 당선인은 당선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의원은 적임자다. 그가 중소기업청장 출신으론 처음으로...
[인수위 출범] 이현재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2013-01-04 17:15:13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경제2분과 간사로 임명된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각오를 밝혔다.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맡는 경제2분과의 핵심은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정책이다. 실물경제에 대한 정책 발굴을 하는 분과다. 그런 점에서 이 의원은 적임자로...
멋남-마이하루-비비드레스, 1월 ‘문화이벤트’ 진행 “연극 보러갈까?” 2013-01-04 17:15:02
2지망 두 가지와 해당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함께 남기면 된다. 정성껏 댓글을 남긴 고객들 중 110명을 추첨해 공연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부건에프엔씨에서 지원하는 공연은 ‘극적인 하룻밤’, ‘늘근 도둑 이야기’, ‘쉬어 매드니스’, ‘키사라기 미키짱’ 총 4개의 연극이다. 각 공연마다 초청일자와...
[이 아침의 인물] '한국의 오스카' 소설가 김동인 2013-01-04 17:14:49
자의 슬픔’으로 등단했다. 그러나 경영난으로 2년 만에 폐간했다. 1924년 동인지 ‘영대’를 간행했지만 또다시 1년 만에 중단했다. 선생은 평양 보통강 관개사업과 영화사업에도 손을 댔으나 실패했다. 그 과정에서 부인은 가출하고, 생활은 궁핍해졌다.창작 의욕은 꺾이지 않았다. ‘발가락이 닮았다’(1932) ‘운현궁의...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횡성에서 2개월 동안 키운 뒤 도축해 ‘횡성한우’라고 속여 판매한 사건이 2010년 일어났다. 횡성한우는 고급 한우 브랜드로 다른 지역의 한우보다 잘 팔리는데 공급량을 맞추지 못하자 농협 직원들이 이 같은 편법을 동원한 것. 검찰은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사기 행위로 보고 직원들을 기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