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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MB, 택시법 거부..업계 30일부터 `순차파업` 2013-01-23 07:59:21
목적은 `자동차산업 보호` 일본 아베 신정부의 엔저 선언 이후 글로벌 환율전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결국 이런 환율전쟁이 사실은 자동차 전쟁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환율에 가장 민감할 뿐 아니라 각국 경제회복에도 중요한 변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수위, 금융감독원...
[다산칼럼] 실물경제 못따라가는 한국 금융 2013-01-22 16:55:18
않은가. 건전성 규제나 소비자 보호는 더 총체적으로 강화돼야 하지만 금융산업의 자율성은 더 높아져야 한다.앞으로 5년에서 10년 사이 세계 금융산업에 재규제가 가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대세일 것이다. 미국과 유럽의 금융회사가 머뭇거릴 바로 이때가 우리의 금융회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기회이기도 하다....
`23년 숙제' 보험정보원 설립 놓고 찬반 충돌(종합) 2013-01-21 19:01:55
금융당국은 보험정보 일원화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 필요하다며 추진의사를 밝혔다. 금융감독원 이종환 조사기획팀장은 "지난해 4월 금융위와 보험사 개인정보 보호실태를 점검해보니 보안이 상당히 허술했다"며 "이때부터 보험정보 일원화 문제가다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이 팀장은 "과거...
[기로에 선 자본시장] 할 스콧 하버드대 교수 "주식·채권시장 커져야 실물경제에 유동성 공급 원활" 2013-01-21 17:10:29
이후 한국에선 자본시장 육성보다 규제나 소비자 보호 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라고 말하자 답답하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 연구실에서 만난 스콧 교수는 “(주식·채권 등) 자본시장은 은행이 제 기능을 못할 때 실물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며 “다변화 측면에서...
건강 기능 식품의 궁합, 잘 골라 먹자! 2013-01-21 16:32:10
챙겨 먹는 시대는 지났다. 독감이 유행하면서 소비자들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건강식품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거나 몸에 좋다고 해서 다량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없다. 건강 기능 식품도 궁합을 따져야 한다. 인삼과 홍삼을 섭취했을 때 두통, 불면증, 혈압 상승 등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 몸에 열이 ...
SK, 발전소 이익 규제안 실현 가능성 따져야-현대 2013-01-21 08:10:55
전기사업 면허, 경쟁촉진 및 불공정 행위 규제, 소비자 권익보호, 독점부문의 시장력 남용 규제,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 운영에 대한 감시 등을 담당하고 있어 중립적인 성격이 강한 기관이라고 설명했다.전 연구원은 "lng 민자발전소의 이익을 조정계수로 대폭 삭감하는 안보다는, 계통한계가격(smp)에서 중유발전만을...
ELS 미스터리쇼핑에서 한화투자ㆍ현대증권 `최하점' 2013-01-20 20:41:01
주가연계증권(ELS)을 팔면서 소비자 보호에 가장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12월 13개 증권사 300개 점포의 ELS 불완전판매 실태를점검하려고 미스터리 쇼핑을 한 결과 전체 증권사의 평균 점수가 82.2점으로 지난해상반기 76.5점보다 5.7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등급별로는 양호...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시장감독이나 소비자보호는 뒷전이고 금융허브니 ib 육성이니 구호만 떠들어왔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증권정책은 선진적이라는 명분의 제도가 나올 때마다 결과적으로 투기를 부추기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본질적인 기업가치보다는 눈앞의 주가만 띄우면 그만이라는 식이었다. 게다가 기업지배구조 논란과 소액주주운동은...
신한생명, 마케팅·미래 성장 역량 강화 2013-01-20 12:06:00
3저 현상과 소비자 보호,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한생명은 위기환경 대응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와 고객중심 기반인 따뜻한보험 실천 강화, 미래성장을 위한 역량 선진화 등을 3대 전략과제로 발표했습니다. 권점주 사장은 "신한생명의 꿈, `빅...
`보험 빅브라더 나오나'…보험정보원 놓고 업계 반발 2013-01-20 08:01:18
당국 "정보보호ㆍ효율성 목적" vs 업계 "정보집중 위험천만" 20여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보험 정보 일원화를 놓고 금융당국과 업계가 충돌하면서 대혼란을 겪고 있다. 금융노조까지 금융당국이 `보험판 빅브라더' 탄생을 조장한다며 강력히 비난하고 나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형국이다.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