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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낸드 분기매출 20억弗 돌파…시장지위 강화 2013-07-07 06:03:18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매출액은 20억3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낸드플래시 분기 매출액이 2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1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38.5%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 도시바가 17억1천만달러(32.4%)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저성장 체질화…국민소득 2만달러 5년째 제자리> 2013-07-07 06:01:16
390억달러로 벌어진 상태다. 순유출입액을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 2012년 국내 기업의 해외직접투자는 236억달러, 외국인 국내투자는 50억달러로 무려 4.7배의 차이가 생긴다. 단적인 예가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 두 기업의 해외 직원수 증가율이다. 삼성전자의...
동양건설산업, 492억에 노웨이트에 인수돼(종합) 2013-07-05 17:52:45
매각됐다. 동양건설산업은 5일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492억1천500만원 매각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8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동양건설산업 신주(295억2천900만원)와 회사채(196억8천600만원)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매각은 회생계획 변경안...
김우중 공매대금 소송 패소 2013-07-05 16:50:53
9월 13일 완납됐지만 양도소득세와 증건거래세액은 10여일 뒤에 확정됐다. 따라서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는 이 사건 공매대금으로 갚을 수 없다는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앞서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의 분식 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 2006년 징역 8년6월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9천200억원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동양건설산업, 492억에 노웨이트에 인수돼 2013-07-05 16:34:33
컨소시엄과 492억1천500만원에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동양건설산업 신주(295억2천900만원)와 회사채(196억8천600만원)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매각은 회생계획 변경안 법원 제출과 9월 초 관계인집회를 거치면 최종 완료된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2000년 4월 설립한 도시철도 전문...
30대그룹 총수 주식가치 상반기에 2조5천억원 증발 2013-07-05 06:21:05
천949억원(42.2%)이나 줄었다. GS건설[006360] 주식이 연초 5만9천800원에서6월말 2만8천50원으로 크게 떨어진 탓이 컸다. 이명희 신세계[004170] 회장 역시 연초때보다 1천860억원(12.3%)이나 하락하며6월말 주식가치가 1조3천324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의 주식평가액도 크게...
외국인 채권보유 지난달 100조 돌파 2013-07-05 06:00:35
전체 보유액의 21.2%를 차지했고 뒤이어룩셈부르크 17.5%(17조8천억원), 중국 12.4%(12조5천억원) 순이었다.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며 채권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채권에 2조6천억원을 순투자했다. 만기상환액(7조4천억원)을 제외한...
도이치銀 서울지점, 금융상품 정보 넘기다 중징계 2013-07-04 14:39:35
투자중개업(증권) 인가가 없는데도 2009년 3월부터2011년 9월까지 도이치증권의 외화채권 발행·인수와 매매 17건(45억8천500만달러,300억엔)을 중개하고, 2009년 8월부터 2011년 5월까지는 은행법상 할 수 없는 귀금속 리스와 매매 거래 9건(2억9천600만달러)도 중개했다. 일부 직원은 계열사인 도이치증권 업무를...
서비스산업 활성화위해 세제ㆍ금융 차별 없앤다(종합) 2013-07-04 09:54:48
내용 추가>>중기 분류기준 조정, 콘텐츠펀드 9천억 추가조성정부, 서비스산업 정책 1단계 추진방향 발표 정부가 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해제조업에 비해 열악한 세제·금융지원·제도 운영상 차별을 없애기로 했다. 현재 매출액에 따라 정해진 서비스업종 중소기업 분류 기준을 제조업 수준으로조정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제조업보다 불리한 세제ㆍ금융 차별 없앤다 2013-07-04 08:00:06
매출 200억 이하로 업종별로 제각각이다. 정부는 이 기준을 제조업과 똑같이 또는 유사하게 맞춰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세제·금융지원 상의 혜택을 서비스업에 확대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 등 세제상 혜택을 받는 서비스업종도 보건, 레저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