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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 소통·협력 강조한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구조개혁은 후퇴 없다" 2016-04-18 18:37:42
등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혁과제는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이다.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 침체와 북한의 도발위협 등 경제·안보의 복합위기를 거론하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개혁들이 중단되지 않고 국가 미래를 위해 이뤄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빠짐없이 한표 행사해 일하는 새 국회 만들어달라" 2016-04-12 11:40:51
주재하고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를 비롯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만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지금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루비오-매케인, 도널드 트럼프 비판 “동맹이 있기에 미국 더 안전한 것” 2016-04-09 08:12:01
루비오 의원은 상원 외교위원회의 ‘미국 국가부채의 전략적 영향’ 청문회에서 트럼프를 겨냥해 “오늘날 미 정치권에서 ‘돈을 많이 아낄 수 있으니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탈퇴하자. 한국·일본과의 관계를 끊고 이들 국가에 스스로 안보를 책임지게 하자’는 목소리가 있는데 정작 세계...
박 대통령, 총선 전 경제행보 다시 고삐죈다 2016-04-07 10:42:28
박 대통령 행보의 초점은 경제살리기와 안보 챙기기에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은 전했다.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수위를 높여가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하는 한편, 경제 상황을 재차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행보를 재개할 것이란 설명이다.무엇보다 박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 외교 무대에서 버락...
[기고] 한·멕시코, 환태평양 시대의 핵심 동반자 2016-04-06 17:45:24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의지를 결집하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일원이면서 중남미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멕시코와의 경제·안보 파트너십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멕시코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외에도 세계 45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고] 제4군 해운, 구조조정 서둘러야 2016-04-05 17:56:09
병력·장비를 운송하는 국가 안보에 반드시 필요한 기간산업이기 때문이다. 또 해운업이 무너지면 10만명에 이르는 선원들 일자리도 없어진다.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만만찮다.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는 배가 작고 자금이 달려 경쟁하기 힘들다.중국 경제가 세찬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우리도 업계의 구조조정을...
美백악관 과기실장 "인류과제 해결에 과학·기술·혁신 필요"(종합) 2016-03-30 17:26:38
특강 "일자리 창출·지속적 경제성장, 자연재해 대비·관리, 국가방위·국토안보 등 국가적 과제와 전염병 억제, 빈곤퇴치, 남·북극·해양 보호, 기후변화 대응, 우주 위협 대응 등 국제적 과제 해결에는 과학·기술·혁신이 필요합니다." 미국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 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장관급)인...
美백악관 과기실장 "오바마 정부, 과기혁신전략 강력 시행" 2016-03-30 14:57:46
일자리 창출·지속적 경제성장,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식량·식수 확보, 환경보호, 자연재해 대비·관리, 기후변화대응, 국가방위·국토안보 등 국가적과제 해결에 과학·기술·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학·기술·혁신이 필요한 국제 과제로는 전염병 억제, 빈곤퇴치·지속가능한번영, 남·북극·해양 보호,...
박근혜 대통령, 미국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위해 30일 오후 출국 2016-03-30 06:56:35
안보정상회의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을 비롯한 52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4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며 정상선언문(코뮈니케) 채택과 함께 종료된다.박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에 앞서 31일 미국, 일본, 중국과 연쇄적으로 양자 및 소다자 회담을 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정부 각 부처 예산 10% 줄여 일자리 창출 `올인` 2016-03-29 18:14:24
내년 예산은 특히 일자리창출을 비롯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마련 그리고 안보와 치안서비스 강화에 중점 투입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예산 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한 뒤, 5월31일까지 예산요구서를 받아 논의를 거쳐 9월2일까지 내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