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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집에만 있을래?” 스포티하게 겨울 나는 법 2013-01-09 08:40:02
만든다.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법. 강추위 속에도 기모소재가 활용된 트레이닝복이나 후드 집업 등의 스포티룩으로 나만의 운동복을 연출해보자. 겨울 시즌 간단한 스트레칭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밋밋한 겨울 패션 대신 스타일리시한 개성 또한 연출해준다. 보온성과 기능성, 두 가지 모두를 ...
<무이자 할부 중단 논란 속 카드사 대응책 `부심'> 2013-01-09 08:01:11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 이후 무이자할부가 중단된 데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대형 가맹점과의 이자비용을 분담하지 않고 무이자할부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하나SK카드는 생필품을 일시불로 결제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착한카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착한카드는 소득이...
단 1%만 아는 ‘퍼(fur)’ 스타일 연출 비법 2013-01-09 08:00:02
볼 수 있는 현상. 하나의 풀이 법이다. 부분마다 붙이는 장식적인 효과가 핏과 디자인적 만족도 모두 끌어 올렸다. 퍼 베스트도 유용하다. 베스트의 활용도는 아우터와 이너를 나누지 않는다. 안팎으로 입어도 보온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우둔해 보이지 않는 장점도 가진다. ▶ 부분적인 ‘퍼 액세서리’로 포인트 연출 몸...
[이 아침의 시] 서울역 그 식당 2013-01-08 22:16:12
법이라는 듯. 당신과 나의 시차(時差)로만 우리는 아름다울 수 있다는 듯. 닿지 않아 아름다운 것들이 때론 있습니다. 누군가 “시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어찌 그걸 알겠습니까만, 문득 “그리운 모든 것들이 다 시”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가 생각나서 그랬나봅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자족용지 입지 완화, 기대감 `제로` 2013-01-08 17:36:37
벤처기업이나 도시형공장만 들어설 수 있도록 한 법안을 개정한건데요. 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새롭게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 내에 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기업이나 도시형공장, 벤쳐기업이 들어섰던 자족시설용지. 앞으로는 ...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 정지 2013-01-08 17:27:24
건의서를 제출한 지 나흘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병세가 위중한 점 등 상당한 이유가 있어 피고인에 대해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한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의 구속집행 정지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7일 오후 2시까지로 2개월간이다. 형 집행 정지 기간은 구속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기간 중 김 회장의...
[마켓인사이트] 만기 하루짜리 사채발행 쉬워진다 2013-01-08 17:18:00
전자단기사채법은 2011년 7월 cp의 법적·실무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다. 단기 자금시장의 활성화와 투명성 향상을 위한 목적도 있다. 전자단기사채는 예탁결제원을 통해 전자 등록 방식으로 발행 유통 상환되는 사채다. 전자단기사채의 최소 발행단위는 1억원이며 만기는 1년 이내다.전자단기사채는 cp와 달리...
[인사] 효성그룹 ; 동양그룹 ; 한국애보트 등 2013-01-08 17:15:04
진정구▷법제사법위원회 임중호▷기획재정위원회 류환민▷행정안전위원회 손충덕▷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진대▷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인용▷농림수산식품위원회 문강주▷지식경제위원회 지성배▷환경노동위원회 한공식▷국토해양위원회 허태수▷정보위원회 허영호▷여성가족위원회 이용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쌍용차 국정조사 논란…이유일 사장 격정 토로, "망하면 정치인이 책임지나…11만명 일자리 자꾸 쑤셔대지 마라" 2013-01-08 17:15:03
마힌드라까지 주인이 7번(은행·법원 포함)이나 바뀌었다.이 사장은 “금융감독원 조사와 국회 청문회, 법원 판결 등을 통해 구조조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 밝혀졌는데도 이를 못 믿겠다고 하면 누굴 믿느냐”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쌍용차 사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해고자가 23명에 이른다는 왜곡된 주장 탓에...
[취재수첩] 인수위 앞으로 간 '노사 공방' 2013-01-08 17:14:42
법 테두리 안에서 호소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법에 따른 정당한 대응임을 강조한 것이다. 정부도 이 논란에 가세했다.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의 이채필 장관은 “한진중공업 손배소는 조합원 개인이 아니라 노조에 대한 것”이라며 “노조에 대한 손배가압류가 조합원을 자살에 이르게 했다고 하기에는 비약이 있다”고...